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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끼

사쿠마상, 잠깐 괜찮아?

할배

오, 카오루군. 바다가 어울리는 미남이 아닌가, 눈이 부시구먼

헝끼

내 매력을 이제야 눈치챈거야? 이제와서 새삼스럽다고, 사쿠마상♪

할배

크크크, 그런 말하지말게나. 카오루군의 매력은 충분히 알고있구먼. 정말 만난 그 때부터 알고있었다네

헝끼

또 농담한다. 사쿠마상은 햇빛에 약하니까, 내 빛나는 미모에 눈이 부셔서 앞이 안보인거 아니야?

할배

흠. 섭섭하다네...... 본인은 카오루군을 아주 오래 전부터 높이 평가해왔구먼? 
"부모의 마음을 자식은 모른다"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것 아닌가

헝끼

아하하, 사쿠마상은 어느쪽인가 하면 할아버지같지만 말이야.
뭐, 이런 상황이니까 일련탁생(一蓮托生)의 사이인것은 분명하지만?

*일련탁생: 잘잘못에 불구하고 행동·운명을 같이함

어쨌든. 물 위에 뭔가 배 같은거 보여?

할배

아니. 배는 커녕 새 한마리도 보이지 않는구먼. 바다새조차도 지나지 않는 외딴 섬에 본인들은 있는 거라네

헝끼

사실은 무인도라고 생각했던 이 섬에는, 절세 미녀만이 살고있는 마을이 있었다...... 같은 전개가 있다면 기쁘겠지만

사쿠마상은 햇빛에 움직이지 못할거고, 내가 미녀를 찾는 김에 해안가를 걸어볼까♪

할배

흠. 카오루군은 평소와 다르게 기운이 넘치는구먼. 그곳에 바다가 있기 때문인고?

어디. 본인도 나무 그늘에서 괜찮다면 서바이벌같은 걸 즐겨볼까♪ 멍멍아, 본인에게 해먹을 만들어주게나

헝끼

앗, 그거라면 나도 갖고싶네. 왕쨩 두 개 부탁해♪

댕댕

으가아아아! 네놈~들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좀 더 위기감을 가지라고!

갓도

오오가미의 말대로다, 사쿠마 선배, 하카제 선배. 우리는 정말로 외딴 섬에 표착해버렸기 때문에 농담을 할 상황이 아니다

할배

이런이런. 이제서야 멍멍이의 츳코미가 들어왔구먼. 시작은 본인이었지만, 어디까지 계속해야 할지 내심 불안했다네

헝끼

맞아맞아. 좀 더 빨리 멈춰줬으면 좋았을텐데

댕댕

그것 참 미안하게 됐네요오오? 그것보다, 이러쿵저러쿵 현실도피 하지말라고~

누구때문에 배가 뒤집혔다고 생각하는거야, 아앙?

할배

작은 보트 위에서 날뛰던 멍멍이의 탓아닌고?

댕댕

틀~려. 네놈~의 무거운 관짝이 원인이다! 관만 안 실었으면, 배가 뒤집힐 일도 없었을거라고

할배

그건 무리구먼. 본인, 고향의 흙이 담긴 관이 없으면 바다를 건널 수 없다네

갓도

고향의 흙...... 큰일났다

헝끼

무슨 일 있어, 아도니스군?

갓도

배가 가라앉았을때, 관의 문이 열리지 않았나?

그 때, 안에 있던 흙은 전부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이대로라면 평생, 사쿠마 선배는 이 섬에서 나갈 수 없어

헝끼

아~......

할배

그렇구먼....... 아무래도 본인은 여기까지인것 같네. 어쩔 수 없군. 모두들, 본인이 죽은 후에도 잘 살아가게

헝끼

잠깐, 사쿠마상

댕댕

고향의 흙이 뭐 어떻다는거야. 이런 외진 곳에서 바짝 말라버리면 이 몸이 용서하지 않을~거라고!

갓도

어떻게 할 수 없는건가, 사쿠마 선배

할배

크크크, 농담이라네. 그렇게 "풀죽어" 있지 말게나

만일을 대비해서 안즈 아가씨에게 여분의 흙을 담은 봉지를 맡겼구먼

관을 말리고 흙을 담으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문제는 없네

애초에 본인의 뼈를 묻기엔, 이 섬은 너무 덥다네

갓도

그런가...... 다행이다

댕댕

농담으로 끝날까보냐 멍청아, 순간 간 떨어지게 하지말라~고, 망할 놈아

헝끼

여자아이한테 흙을 운반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지만. 어쨌든, 섬에 사쿠마상만 두고가는 것이 아니라 다행이네

흡혈귀 여기에 잠들다~ 라니 기분 나쁜 전설, 새로 만들고 싶지도 않고 말이야

할배

그렇네. 뭐, 구조선이 오지 않는 한은 흙이 있든 없든 나갈 수 없네만

갓도

아아, 난파된 타이밍이 도착 직전이라 다행이었다. 넓은 바다에 내던져지면, 전부는 구할 수 없다

댕댕

오우. 배의 노는 어딘가로 가버렸는데, 레온을 포함해서 모두 무사해서 다행이야

헝끼

아, 맞아. 레온쨩은 헤엄쳤었지~, 나 깜짝 놀랐어

댕댕

네놈~, 레온을 바보취급 하는거냐?

헝끼

안했어 안했어. 어느 쪽이냐 하면 감탄했다고. 열심히 개헤엄치는 레온쨩 귀여웠어

댕댕

흥, 네놈~에게 칭찬받아도 안 기쁘~다고. 뭐, 레온은 수영도 잘하니까

헝끼

그것보다, 노닥거릴때가 아니지만 말이야.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할까......

배의 부서진 부분을 수리하고 노를 새로 만들면, 이론상 이 섬에서 자력으로 나올 수 있어

다만, 수리할 도구는 없으니까 섬에 있는 것으로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면 안돼. 노를 만들기만 하면 완벽한데

그래도 다행이야, 안즈쨩들에게는 이 섬에 대해 알려줬으니까 돌아오지 않으면 걱정해서 와줄거야

라는 것으로. 체력을 최대한 소비하지 말고 며칠간 살아남는건 어때? 

......아, 안돼. 지금 건 기각.

댕댕

뭐야. 혼자 말하고 혼자 취소하네

헝끼

아니 들어봐, 여기에는 다른 목적으로 온 거 아니었어?
그쪽은 체력을 쓰지 않으면 달성할 수 없고

갓도

다른 목적, 인가. 그렇군......

헝끼

일단 음식과 물의 확보. 그 후의 일은, 다시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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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벌써 저녁이네여. 열심히 배틀을 한 덕분에 레벨이 꽤 올랐슴다!


그러네요.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실, 혹시나 궁지에 빠졌을 때는 ‘성기사’인 제가 분투하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때는 나구모 군과 협공해서 이기고, 어떤 때는 시노부 군의 ‘특수기’의 도움을 받고

또 어떤 때는 하지메 군의 ‘회복’으로 전황이 크게 달라지고..

승부를 거듭할 때마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받는 때도 많아져서. 어떻게 연계하는게 좋을지 고민하는 등 무척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lonely_wolf'의 전력이 어떤지도 모르고, 승리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오늘보다는 선전할 수 있을 것 같...

...으앗, 죄송합니다!?


방금 소리, 스오우 군의 뱃속에서...?

후후♪


우우, 저답지 않게... 모양 빠지는군요. 구멍이 있다면 들어가고싶습니다


하하. 들어갈 곳은 구멍이 아니라 저기에 있는 가게임다. 싸고 맛있는 고로케를 팔고 있거든여


오오, 명안이구려!

하지만, 저녁 먹기 전인데 먹어버려도 괜찮을 것인지...


그럼 두개를 사서, 넷이서 반씩 나눠 먹지 않겠습니까? 그렇게하면 양도 적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후후, 그러네요. 돈도 절약되는 좋은 생각이에요


그럼 아주머니, 고로케 두개 부탁드림다! 감사함다

앗, 뜨거워! 모두 조심하십셔~


나구모 군, 감사합니다♪

어라, 그러고보니 어디서 먹는건가요?


가게 안에 먹을 수 있는 곳은 없슴다. 이렇게 선채로 먹는 검다. 와구와구...♪


우물우물... 후아아, 따끈따끈하게 튀겨져서 엄청 맛있다오!


네. 입에서 살살 녹는것 같아요~♪


다들 익숙하게 드시는군요. 그럼 저도... 덥석

(아아, 맛있어... 서서 먹다니 버릇이 없는 행동이지만, 평소보다도 맛있게 느껴집니다♪)

다함께 Level 올리기도 열심히 해두었습니다. 내일의 결전에선, 반드시 승리하죠♪


맞다, 사실 아까 작전이 떠올랐슴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들어주시겠슴까? 모두의 협력이 필요함다만...


흠, 작전이라니 대체...?




<바로 다음날 점심시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lonely_wolf'


흥. 1학년놈들, 줄줄이 나타났구나. 뭐, 꼬리 말고 도망치지 않은 것만으로도 칭찬해주지

그때부터 얼마나 강해졌는지 봐주도록 할까. ...자, 승부다!


다들, 기합 넣고 가는검다!


알겠단것이오!


저, 저도 알겠단것이오예요~!


핫, 오늘은 시노도 같이 하는건가. 그렇다는건...

하하! 한명대 네명, 어제보다 능력 보너스 업이다. 이러면 빨리 싸움이 끝나버릴지도 모르겠구만?


으음. 능력 보너스가 올랐다는 것은 이미 계산 했다는 것이오! 우선은 졸자의 스킬로 시노 공의 ‘민첩함’을 올려드리겠소이다!


감사합니다. 저는 ‘회복’에 전념할게요. 누구든 쓰러지게 두지 않아요...!


저는 ‘보호’로 전원을 지키겠습니다. ...자, 나구모 군!


오쓰! 어제보다 강해진 제 주먹을 받으십셔!


칫... 일단 작전을 세워둔거 같긴하네. 바보같~이 전체 공격만 해선 이길 수 없겠구만

그럼, 전체 공격에서 단기 공격으로 전환할까. 빨간머리 도련님, 네놈의 방패, 내가 부숴주마!


쉽게 당하지 않습니다!


그렇겠지. ...그럼 이건 어떠냐!


윽, 방패에 균열이...! 하지만 모두를 지키기 위해 버티지 않으면...


하핫, 싱겁게 부숴졌구만, 반짝반짝한 방패는 겉보기뿐이네


괜찮으신가요, 스오우 군! ‘회복’을 해드릴게요!


그렇다면, 졸자의 ‘분신’으로 연속 공격이라는 것이오!




오쓰! 단숨에 밀어붙이는 검다~!


쳇, 수가 늘었구만. 이렇게 된 이상 단숨에 해치워주지. 전체공격 ‘필살·짐승 사냥’!


와앗, 한방에 체력이 떨어졌슴다! 다음 턴이 오면 더이상 버티지 못할검다~


이렇게 된 이상 이번 Turn에 승부를 보는겁니다. 여러분!


핫, 기합은 좋지만 체력 차이가 너무 나잖아. 네놈~들이 한꺼번에 덤벼들어봤자 간지럽지도 않거든

좋아, 나님의 턴이구만. 한번 더 전체 공격이나 먹어라!


아앗, 스오우 군 이외에는 전원이 쓰러졌소이다~!

...인 척 하면서, 졸자의 장비 ‘대신의 두루마리’ 발동! 시노 공을 부활시킨 것이오


아아? ‘투사’가 아니고 ‘사제’를? 다 죽어가는 힐러가 뭘 할 수 있는데?

...설마!


네, 스오우 군을 ‘회복’시켜줘도 언젠가는 쓰러지고 말거예요. 그러니까...

저의 마법으로 공격하겠습니다! ‘파이어’...!


젠장, ‘파이어’의 상급기 ‘메테오’인가. 방금의 대폭발 때문에 체력이 얼마 안남았어...!


오오가미 선배, 이걸로 끝입니다. ‘성기사’는 Skill ‘보호’가 주목 받기 쉽습니다만, 원래는 공격 특화형 Job입니다

이 검에 최후의 희망을 걸겠습니다! 이야아아압!


으갸아아아아!


화면에서 'lonely_wolf'님이 사라졌어요. 그렇다는건... 저희들이 이긴건가요?


네, 저희들의 승리입니다♪ 초심자라도 Heavy User를 이길 수 있는 ‘막판 역전’이 무사히 발동했군요

‘Level 차이가 있다’ ‘빈사’등의 조건이 붙으면 공격력이 배가 되거나, 아직 쓸 수 없는 마법의 상급기가 발동하는 겁니다


므흥, 중요한 때에 ‘대신의 두루마리’를 쓸 수 있어서 다행이라오♪


‘막판 역전’이 나올지는 랜덤이었으니까여, 잘 될지 어떨지는 몰랐슴다만, 정말로 운이 좋았슴다


그렇구만. 네놈~들의 작전이 이겼단건가


아뇨, 이건 운에 의존한 전략입니다. 정면으로 대결에선, 저희들이 한꺼번에 덤벼도 당해낼 수 없다는걸 알게됐습니다

그러니까 언젠가 강해져서, 정정당당하게 이겨보이겠습니다. 또 싸워주실 수 있을까요, 오오가미 선배


흥, 기세등등해져서는. 그래도 뭐, 확실히 어제보다는 나아졌구만

네놈~들이 어디까지 강해질 수 있을지 좀 궁금해졌어. 내키면 다시 놀아주지... ♪


...우우, 지는 줄 알고 손이 땀으로 흠뻑 젖었다오


저, 저도... 이제와서 다리가 떨리고 있어요


하하. 둘다 긴장이 풀려서 흐물흐물해졌네여


졸자, ‘로즈나스’와 솔로 플레이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소만, 모두와 함께하니 더 즐겁구려


네. 아름다운 장비를 착용하는 것 이상으로 재미있는 놀이가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lonely_wolf'의 Revenge의 대비해, 또 넷이서 절차탁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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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이라고 말씀하셔도, 음,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Battle은 화면의 아래에 있는 녹색의 Button을 누르면 개시할 수 있습니다. Target을 'yellow_ninja' 으로 지정해 주세요


네, 네. yellow_ninja로 지정하면...

아, 배틀 화면이 나오네요♪


흐흠, 선공은 '민첩함'이 높은 졸자구려? 우선은 상태를 살피기 위해 '방어'를 고르겠다는 것이오


아, 제 차례인것 같네요. 으음 그러니까, 아까 얻은 '파이어'를 쓰려면~...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시간제한은 없으니까요. 맨 처음엔 'Skill' 선택을 합니다. 목록에서 'Fire'를... 네, 그겁니다


감사합니다. 스오우 군♪ 갈게요, '파이어'~!


오오, 엄청난 박력의 불꽃 공격이구려!

...으음?


어라? 센고쿠 군이 아니라 제 캐릭터의 체력이 줄었네요. 체력이 조금밖에 안남았어요~.


흐음. 아무래도 '암살자'인 시노부 군의 특수 Skill 'Counter'가 발동한 것 같군요

일대일로 맞서기엔 Level차이가 너무 큰 것같군요

그럼 저도, 하지메 군의 조력자로 참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호'를 발동! 시노부 군의 공격은 전부 제가 막아드릴테니까, 하지메 군은 마음껏 'Fire'에 집중해주세요


네, 네 알겠습니다! '파이어'~!


후오오오, 서서히 체력이 깎이고 있다오~. 테토라 군, 헬프 미~!


오쓰! 제 주먹으로 그 방패를 부숴버리겠슴다~! 하앗!


큭, 이런. 방금 공격으로 체력이...


아, 이제 제 차례네요. 목록에서 '회복'을 누르면... 다시 일어서 주세요, 스오우 군!


감사합니다. '보호'만으로는 이길 수 없겠죠. 이렇게 된 이상... 이 검으로 베어드리겠습니다!


우왓, 한방에 쓰러졌다! 역시 스오우 군은 강함다~


우웃, 테토라 군. 원수는 꼭 갚아드리겠소이다! 스킬 '분신'!


세, 센고쿠 군이 늘어났어!? 어, 어느 쪽이 진짜인 거죠?


흐음... '분신'에는 '사제'의 전체 마법을 써야합니다만, 아직 배우지 못했죠

제가 하나씩 쓰러뜨릴테니까, 하지메 군은 계속 저에게 '회복'을 써주세요. 그러면 분명 언젠가 진짜를 맞출 수 있을 겁니다♪


우~뮤, 점점 센고쿠 군이 몰리고 있슴다

가라테의 단체전과 마찬가지로, 팀으로서의 전략을 세우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는 거군여. 어려운 문제임다




<한 시간 뒤>


...그럼, 하지메 군의 Level도 꽤 올랐으니까, 슬슬 학교 밖으로 나가보죠

'거점'을 돌면서 Item과 경험치를 더 모으는 겁니다


졸자가 늘 다니는 코스로 가도 괜찮소이까? 효율적으로 '거점'을 돌 수 있는 루트를 알고 있단 것이오♪


학교 밖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니, 역시 '암살자'군요♪ ...어라


음? 네놈~들, 방과 후에도 '로즈나스'하는 거냐


오오가미 선배... 아니 'lonely_wolf'. 저희들은 지금, 당신과 다시 싸우기 위해 특훈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일 점심시간, 분수대 앞으로 와주세요. 결투를 하는 겁니다


하핫, 결투라는건가! 하루만에 얼마나 강해질지가 궁금하구만. 내일은 부디 나님을 즐겁게 해달라고?


오...오오. 나중에 물러설 수 없는 느낌이구려


이렇게 되면 부딪쳐 볼 수 밖에 없슴다. 오쓰!




도착했소이다. 이 근처는 몬스터가 잔뜩 나온다는 것이오. '거점'도 많으니까 아이템도 쉽게 모을 수 있소


정말이네요. 학교보다 훨씬 '거점'이 많아요...

앗, 어라? 아이템을 너무 많이 모아서 아이템 박스가 가득차고 말았어요


그럼, 배틀을 해서 아이템을 써버리져

랜덤매칭을 하면 전국의 플레이어와 배틀할 수 있으니까, 그걸로 경험을 쌓아서 내일의 결투에 대비하는검다!


저, 아직 스오우 군의 조언 없이는 잘 싸울 수 없어서 걸림돌이 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하지메 군에겐 하지메 군만이 할 수 있는 싸움의 방식이 있습니다


저만이 할 수 있는 거요...?


아아, '막판역전'을 말하는 것이오? 아무리 숙련자라도 초보자에게 지고 마는 불가사의한 시스템이오♪


어쨌든, 'lonely_wolf'는 강적입니다. 여기서 이기지 못한다면 분명 같은 전철을 밟게 되겠죠

내일을 위해서도, 싸우도록 합시다


...그러네요. 그저 겁먹기만 하고 있으면 계속 약자로 남겠죠. 저, 열심히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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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지고 말았슴다... 완패임다...


나님의 압승이었지. 오늘 아침의 리벤지도 됐고 기분 좋구만!


...


뭐야, 그 눈은. 분하냐?

리벤지라면 언제든 언제든 받아주지. 몇번이라도 밟아주마. 그럼 간다!


우, 우우. 졸자가 ‘혼란’상태에 걸리지 않았더라면... 걸림돌이 되어서 면목이 없다는 것이오!


시노부 군, 머리를 들어주세요. Team의 패배는 전원의 패배. 누군가 한명의 탓이 아닙니다


맞슴다. ‘보호’를 받으면서 쓰러뜨리지 못하고 힘이 다한 저도 잘못이 있슴다. 좀 더 제 캐릭터를 제대로 키울걸 그랬네여


아아, 무척 분하군요... 이 찝찝한 뒷맛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Revenge를 하고 싶습니다


음, 졸자도 같은 심정이라오. 이대로는 끝낼 수 없소!


오쓰. 그래도 다음에는 제대로 작전을 짜지 않으면 또 당하고 말검다


...'광기사’는 적이 많으면 많을 수록 강해집니다

Computer전이긴 했지만, 지금까지 Solo로는 승리할 수 있었으므로, 혼자서 싸우면 이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Solo로 승리해도 Revenge는 되지 않습니다. 가시밭길이긴 하지만 Team으로 임해야만 하겠죠. 뭔가 명안은...

...앗, 죄송합니다! 저답지 않게, 그만 하지메 군을 따돌리고 말았군요


정말임다. ‘로즈나스’ 등록중이었는데, 방치해버려서 면목 없슴다


아뇨, 괜찮아요. 여러분이 싸우는 모습, 무척 멋졌어요

그래도 솔직히... 조금 무서웠어요

누군가를 지키거나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싸워야만 하네요. 저라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즐겁게 해드리길 바랐는데, 이런 모습을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원래 ‘로즈나스’는 자신의 Pace로 놀 수 있는 좋은 Game입니다만...


네, 우연히 무서운 모습을 봤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걸로 모든 부분을 싫어할 수는 없고, 저도 해보고 싶어요

여러분이 ‘로즈나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무척 즐거운 게임이라는게 전해졌어요


시노 공...


게다가, 여러분이 지셨을 때는 저도 안타깝다고 생각했어요. 초보자니까 별 도움은 되지 않겠지만요

...‘푸른 장미’를 고를게요. 네명이서 ‘lonely_wolf’를 쓰러뜨려요


네, 반드시. ‘푸른 장미’의 문장에 걸고!


좋~아여, 마지막은 ‘직업’을 고르면 끝임다. 하지메 군, 어떤걸 고를 검까?


후후. 사실은 이미 정해뒀어요♪ ...꾸욱☆


오오, ‘사제’구려


‘사제’는 회복이 가능하다고 들어서요, 조금은 도움이 될까 싶어서... 어떤가요?


무척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Level을 올려야... 아, 슬슬 점심시간이 끝나가는군요

일단 해산하고, 방과후에 다시 모이도록 하죠



<방과후>


센고쿠 군, 스오우 군. 옷쓰옷쓰~☆


옷쓰옷쓰란 것이오~. 기다리고 기다리던 Level 올리기 시간이구려♪


으음. 분명 아이템을 모으거나 몬스터를 쓰러뜨리면 되는 거죠?


네. Monster를 쓰러뜨리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선은 학교 안을 돌아다니며 Item 수집과 Monster퇴치. 어느정도 Level이 올라가면 학교 밖으로 나가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그러면 초심자도 육성하기 쉽겠구려


감사합니다. 신경쓰게해드려서 죄송해요


괜찮아여, 뭐든 하지메 군 때문만이 아님다. 저도 재대결을 하려면 더 강해지고 싶으니까. 같이 성장하는검다!


앗, 테토라 군. 좀 기다려주시기 바라오!

으음 아이템 창을 열어서, 프렌드를 누르고... 꾸욱 꾸욱

방금, 경험치 두배 아이템을 보냈소이다. 부디 써주시기 바라오


아, 감사함다. 그래도 제가 써도 괜찮은검까?


그 아이템은 기프트 전용이라, 계속 아이템 창에 방치돼있었단 것이오. 드디어 누군가에게 줄 수 있다니 기쁘구려...☆


과연, 그런 수가 있었군요. 그럼 제가 갖고있는 Item을 하지메 군에게... 자, 받으세요

Beginner는 당분간 두배의 경험치가 들어오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걸 사용하면 분명 네배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겠죠♪

학원 내에서 효율적으로 Item수집이 가능한 Route를 알고 있으므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자, 가죠♪




...와, 또 레벨이 올랐어요♪ 으음, 또 새로운 마법을 배웠네요. 이 ‘파이어’라는 스킬은 공격계 마법인가요?


네. 상대의 체력을 깎을 뿐 아니라 ‘화상’ 효과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익히는 Skill 중에서는 강력한 편이에요

더 Level을 올리면 상위 마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효과를 부여? 상위 마법? 으음, 그러니까...?


그 표정, 잘 모르겠다는 느낌이네여~. 그럭저럭 레벨이 올랐으니까, 한번 승부해보는게 어떻슴까?


그렇다면 졸자가 상대해드리겠소! 테토라 군도 스오우 군도 공격력이 너무 강해서 일격에 쓰러뜨릴 것 같으니 말이오

자자, 시노공. 어디서 공격해와도 괜찮소. 무슨 일이든 챌린지라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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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무사히 끝났습니다♪ 앱을 켜서... ‘플레이어 이름을 등록해주세요’라고 나오네요?

음. 그럼 rabbit으로...

어라? 어떡하죠. 등록이 안되는 모양이에요~


아무래도 다른 Player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것 같군요. 조금 바꿔보시는건 어떻습니까?


졸자도 ‘ninja’로 등록하려고 했소만 무리였단 것이오. 그래서 ‘yellow_ninja’로 했소이다♪


그러네요. 그럼 저는 ‘blue_rabbit’으로...

됐다, 이번엔 성공했어요♪ 다음은 팀 선택이네요~


와왓!?


센고쿠 군, 왜그럼까


아, 앱을 봐주시기 바라오. 가든테라스의 거점은 방금 전까지 졸자가 제패하고 있었소만


‘붉은 장미’ Team의 Player에게 점거 당했군요. 게다가 이 Player 이름은...



이 ‘거점’도 새빨갛게 물들여버렸다! 크하하하☆


오오가미 선배!? 설마 ‘lonely_wolf’의 정체는...


엉? 누구야, 나님을 플레이어 이름으로 부른 녀석은

빨간머리 도련님... 그렇단는건, 네놈~들 ‘로즈나스’ 하는 중인가. 나님과 같은 ‘붉은 장미’냐? 아니면 ‘푸른 장미’인가?


...저희들은 전원 ‘푸른 장미’임다


그렇구만. 한명씩 승부해도 괜찮지만, 보니까 최근에 시작한 모양인데. 나님이 한번에 이겨줄테니까, 전부 덤벼보라고


스, 승부!? 그렇게 갑자기...!


항, 최강을 둘러싸고 ‘붉은 장미’와 ‘푸른 장미’가 경쟁한다, 그게 ‘로즈나스’잖~아

아니면 뭐야, ‘푸른 장미’는 겁쟁이 강아지들밖에 없~냐?


개라고 불릴 줄이야... 던져진 장갑을 줍고싶은 심정입니다만, ‘붉은 장미’ Team의 Player는 여기선 오오가미 선배 단 한분

‘loney_wolf’라고는 해도 불리하지 않습니까?


흐흥. 나님은 전사 상급직의 ‘광전사’. 네놈들 전부를 물여죽여주지♪


저, 센고쿠 군... ‘승부’가 뭔가요? ‘거점’을 빼앗는 것과는 또 다른건가요?


‘로즈나스’는 플레이어끼리 직접 경기를 할 수도 있다오. 단기 대결에선 최대 4대4로 싸울 수 있소이다

이기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소만, 지면 일정시간 동안 행동 불능이 된다는 것이오

졸자, 기본적으로 솔로 플레이어기 때문에 직접 대결은 익숙하지 않소만, 협력한다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른단 것이오

‘거점’을 되찾는 것 또한 이 게임의 묘미. 프렌드가 된 기념으로 한번 해보는 것이 어떻소?


그렇게 실력이 좋지않은 제가 함께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여. 하지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슴다.


단기 승부엔 조금 약하지만, 이것도 승부. 전력으로 임하겠습니다!


흐흥, 빨강 브릿지가 ‘투사,’ 꼬마 닌자가 ‘암살자’인가, 빨간머리 도련님은...

아니, 에엥!?

오늘 아침 나님의 거점을 빼앗은 ‘holy_knight’는 네놈~이었던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묵사발로 만들어주지

...어이 시노


네, 네?


뭘 멍~하니 있어. 네놈~도 이녀석들이랑 같이 싸우는 거지?


저… 저는 아직 플레이어가 아니라서, 싸울 수 없어요. 죄송해요

그러니까 여기서 여러분들을 지켜볼게요. ‘붉은 장미’도 ‘푸른 장미’도 힘내주세요...♪


하, 그러냐. 그럼 배틀 개시다!


드디어군요. ‘광전사’는 다수 상대를 Solo로 상대할 때 Bonus가 붙는 Job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가겠습니다


셋이서 달려들면 더 강해진다는 거군여? 그거 불리하지 않슴까?


네. 하지만 ‘광전사’는 능력치가 원래 높기 때문에 Solo로 도전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게다가 Computer전이 아닌 대인전, 상대의 움직임을 어떻게 읽느냐가 승부의 열쇠가 되겠죠


선수는 졸자구려. 우선 스킬을 사용해서 오오가미 공의 움직임을 둔하게 만들겠소이다!


처음부터 상태이상을 거는 녀석이 어딨냐. 너무 쫀거 아냐


쪼, 쫄지 않았단 것이오. 이건 전략이란 것이오...!


선수 필승이라는 건가여~. 그렇다곤해도 전 사소한건 잘 모르니까... 전력으로 ‘강한 공격’임다!

성공임다! 센고쿠 군의 스킬 덕에, 보기 좋게 명중했슴다


다음은 저의 Turn이네요. 우선 Item을 사용해서 ‘행운’을 상승. 똑같이 ‘강한 공격’을 하면…

Marvelous! 나구모 군과 ‘연계기’가 발동했습니다...☆


아아 젠장, 이녀석들 ‘연계기’로 스턴을 걸었잖아!? 나님의 턴인데 공격을 못한다고


오오, 또 졸자의 순서구려. 그럼 스킬을 써서 졸자 자신의 ‘민첩함’을 올리겠다는 것이오


저는 아까랑 같이 ‘강한 공격’으로 감다!


그럼 저도. ...강적이라고 경계하고 있었습니다만, 기우였던 모양이네요♪


드디어 나님의 턴인가. 정말이지, 기다리다 지쳤다고

먹어라! ‘필살·짐승 사냥’!


저, 전체공격인 것이오!?


... 이것이 ‘광기사’의 무서움. 모두 괜찮으신가요!


후우... 어떻게든 죽진 않았슴다만, 일격에 이렇게까지 체력이 깎이다니 꽤 위험하네여


...아앗! 큰일이오, 큰일이오~!


으악!? 왜 저를 공격하는검까, 센고쿠 군


정말로 면목 없소! 하지만 졸자의 의사가 아니라는 것이오~


나님의 무기 특수효과 ‘혼란’이 발동한 모양이구만. 나님의 손발이 되어 미쳐날뛰어라...☆


(안됩니다, 이대로라면 서로 싸우다가 끝나겠죠...)

‘성기사’의 특수 Skill ‘보호’ 발동! 이 방패로 나구모 군을 지켜보이겠습니다!

공격은 전부 제가 막을테니, 그 틈에 오오가미 선배를 쓰러뜨려주세요!


오...오쓰!


꽤 머리를 썼구~만. 하지만, 빨강 브릿지를 지켰다간 네놈~은 은 대미지를 두배로 받지

꼬마 닌자와 함께, 서서히 물어죽여주지...☆


우우우우, 용서해주시오~. 누군가 졸자를 멈춰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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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음~? 전 아님다. 스오우 군이야말로 ‘lonely_wolf’가 아님까?


설마요. 저는 ‘푸른 장미’ 소속입니다


그런거였슴까, 전 그만 스오우 군이 ‘lonely_wolf’인줄알고...

아, 덧붙여서 말하자면 저도 ‘푸른 장미’임다


어라, 같은 Team이라니 기쁜 Surprise입니다♪

하지만, 착각해버리고 말았군요. ‘lonely_wolf’로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아니, 마찬가지임다!

하지만 스오우 군이 아니라면 누가 ‘lonely_wolf’인걸까여...?


저, 그 ‘lonely_wolf’라는 분은 유명한 사람인가요?


네, 무척 유명한 ‘붉은 장미’ Team의 Player이자, 저희 ‘푸른 장미’ Team에게는 숙적입니다. 눈물로 베개를 적신 사람이 수없이 많고...


어디선가 나타나서, 한눈판 사이에 ‘거점’을 빼앗아감다

특히 교내에서 플레이어 이름을 볼 수 있으니까 유메노사키 학원의 누군가인건 틀림없다고 생각함다만


‘로즈나스’는 Item모으기나 Monster 사냥 등, 여러가지 즐기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그 분은 오로지 Battle만 즐겨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 직접 대결해보고 싶습니다♪


아하하, 스오우 군은 ‘이도바토’ 때도 생각했슴다만, 겉보기와는 달리 호전적이군여?

저는 아직 레벨이 레벨이 낮아서, 직접 대결은 봐주십셔


대결...? 싸우는 게임인가요?


앗, 하지메 군을 따돌리고 말았네여. 죄송함다!


아마도 Play를 하는 편이 알기 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Application을 Download해드려도 괜찮을까요?


앗, 그래도 흥미가 있다곤 했지만, 저 돈이 드는 게임은 조금…


안심해주세요. ‘로즈나스’는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Play할 수 있습니다


그런가요. 안심했어요. 으~음, ‘로즈나스’ 앱은... 이건가요?

와앗, 영상이 나오고 있네요. 멋져요~ 기사님들이 싸우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싸우는 건가요?


그렇습니다, ‘붉은 장미’와 푸른 장미’ Team으로 나뉘는거죠

실제로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Battle을 해서, ‘거점’이라고 불리는 장소를 서로 빼앗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영상에 나오는 ‘기사’라는 캐릭터를 고를수 있슴다. 맨 처음에 어떤 캐릭터를 고를 것인지도 중요하져


공격을 중시한다면 ‘기사’나 ‘투사’가 좋겠죠, 회복을 할 수 있는 ‘사제’도 좋습니다

그리고, 공격력은 낮지만 Tricky한 움직임을 할 수 있는 ‘암살자’등도...




닌닌

후오오, 레어 아이템을 겟한 것이오!


음? 이 목소리는...


어라, 테토라 군. 시노 공과 스오우 군도 함께 계시는구려


센고쿠 군, 안녕하세요. 큰 목소리를 내셨던데, 무슨 일 있나요?


졸자, 요즘 하고 있는 게임에서 ‘대신의 두루마리’를 겟해서 무척 기쁘다는 것이오♪


아니, 과금해도 얻을 수 없는 Item이 아닙니까?


므흥, 이것은 중요한 때에 써야하는 아이템이기에, 소중히 소중히 보관하겠다는 것이오


설마 센고쿠 군도 ‘로즈나스’하는검까?


그렇다는 것이오. 아무래도 유행하는 듯해서, 시험삼아 다운로드 해봤다가 빠지고 말았다오


저도 ‘이도바토’의 파생게임이라 멋지게 빠지고 말았습니다


‘거점’의 제압이나 아이템 모으기는 좋은 운동이 되기에. 졸자, 솔로 플레이를 즐기고 있는 추세라오

‘암살자’의 상위직인 ‘시노비 마스터’가 되기 위해 날마다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오♪

...흐아아!?


왜, 왜그러세요?


졸자, 자연스럽게 말하고 있었소만, 말하는걸로 보아 테토라 군도 ‘로즈나스’의 플레이어... 인 것이오까?

이거야말로 등잔 밑이 어둡다는 것이구려.가까운 곳에 플레이어가 있다고는 생각도 못했소이다. 테토라 군. 졸자와 프렌드 등록해주기 바라오!


좋슴다~. 앱을 켜야하니까 좀 기다려주세여


아아, 저도 Friend 등록 해주셔도 괜찮을까요?


물론임다! 그럼 제 플레이어 ID 알려드릴게여~


마, 만약 폐가 되지 않는다면 하지메 공과도 프렌드 등록할 수 있으면 기쁘겠다오


앗, 죄송해요. 저, 이제부터 ‘로즈나스’를 시작할 생각이라서

모두가 그렇게 빠져있다는건 무척 재밌다는 거겠죠. 뭔가 기대되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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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오우 군~♪


하지메 군, 이쪽입니다. ...어라, 나구모 군도?


제가 초대했어요. 이제와서 묻는거지만 테토라 군도 함께해도 괜찮을까요?


네, 물론 괜찮습니다. 아무쪼록♪


고맙슴다, 스오우군. 두분은 도시락을 갖고오셨군여. 저는 식당에서 주문하고 올테니까 먼저 드시길 바람다!


엣, 그러기엔 죄송하니까, 나구모 군을 기다릴게요


그런거 신경 안 쓰셔도 괜찮슴다! 그럼, 다녀오겠슴다~♪


나구모 군도 그렇게 말씀하셨으니까, 먼저 먹도록 할까요


그러네요. 천천히 먹죠

와아... 스오우 군의 도시락 호화롭네요. 햄버그가 무척 두껍고, 딱 알맞게 구워졌네요♪


감사합니다. 그 말씀 Chef에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스오우 군의 도시락, 셰프님이 만든건가요!? 굉장하네요, 마치 별세계 같아요…


다른 가정의 도시락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스오우 군의 도시락은 형형색색으로 멋지네요. 가족께서 만드신건가요?


아뇨, 오늘의 도시락은 직접 만들었어요. 그렇다곤해도 대부분은 어제 밤에 남은 것만 채워넣은 거지만요

아, 하지만 이 계란말이는 오늘 아침에 직접 구운거랍니다♪


정말입니까? 일류 요리점에 나와도 어울리겠군요. Marvelous...☆


에헤헤, 그렇게 훌륭한건 아니지만요. 스오우 군, 괜찮다면 하나 드실래요?


괜찮은건가요? 그럼 잘먹겠습니다...♪

우물우물우물...♪


어, 어떤가요? 입에 맞으신다면 좋을텐데요…




굉장합니다! 외형뿐만 아니라 맛도 일품… 정말로 하지메 군이 만든건가요?


네, 네. 정말이에요


그렇군요. 이 맛은 매일이라도 맛보고 싶습니다. 스오우 가에서 Chef로 일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에엣!? 저, 서민적인 요리밖에 만들지 않고, 오늘의 계란말이는 특별히 잘만들어진 것 뿐이라, 아우우...


후후, 농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훌륭한 것을 맛보게 해주셨으니까요. 답례를 해야만 하겠죠

그럼, 이 Hamburg Steak를 드리겠습니다♪


괘, 괜찮은가요? 저같은거한테 주셔도...


네. 그렇게 맛있는 계란말이를 받았으니까요, 부디 사양하지 말아주세요


아, 알겠습니다. 그럼, 잘먹을게요...♪

덥석...

....


어라, 굳어버리셨네요. 하지메 군. 무슨 일이죠...?


.......


하지메 군... 하지메 군, 정신차리세요!


...하웃


괘, 괜찮으십니까? 제 목소리가 들리세요?


죄, 죄송해요. 너무 맛있어서 의식을 잃은 것 같네요

이거 햄버그... 맞죠? 평소 먹던거랑은 큰 차이가 있네요. 스오우 군의 셰프님은 정말 대단하세요♪


저로서는, 하지메 군이야말로 더 대단합니다. 학업이이나 Idol의 일까지 하면서 맛있는 도시락까지 만드신다는 거니까요

...분명 이게 ‘가정의 맛’이라는 거겠죠. 귀중한 체험, 감사합니다♪


에헤헤. 점심 식사, 초대해주셔서 다행이네요♪


그러고보니 하지메군, 어째서 나구모 군을 초대하신건가요?

아,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결코 싫은게 아니라, 단순히 이유가 궁금할 뿐입니다


음 오늘 아침에, 교실에서 테토라 군이 ‘붉은 장미’라고 말하는게 들려서, 스오우 군이 말했던 게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말을 걸었어요

스오우 군의 플레이어 이름을 알고 있냐는 질문을 들어서. 점심 약속을 했으니까 거기서 물어보는게 어떨까 싶어서...


과연, 그런 과정이 있었군요

(오늘 아침 ‘붉은 장미’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Player 이름에 대해 알고싶어하다니...)

(저의 장비는 전부 Rare한 것인데다, 상급직. 이 지역에선 나름대로 유명한 Player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설마 정탐하고 있는건지... 그렇다면, 나구모 군이...?)


두분다, 기다리셨슴다!


앗, 테토라 군, 어서오세요♪


꽤 늦으셨네요. 식당에 사람이 많았나요?


음~, 그럭저럭일까나여? 갈비 덮밥을 주문하고, 덤으로 이것도 사왔슴다!


와아. 잔뜩 쌓인 감자 튀김!


세명이서 먹기에 딱 좋다고 생각해서, 만들어달라고 부탁했슴다♪


......


스오우 군, 무슨 일임까? 감자튀김을 빤히 바라보고


앗. 무례했군요, 죄송합니다. French fries만 담긴 접시라는게 신기해서...


헤에, 그런가여. 점심 한정 명란 마요네즈 꼭 먹어보세여, 여기 버터 간장도 추천하겠슴다♪


그럼, 명란 Mayonnaise 쪽을... 우물♪

Marvelous...☆ 이 진한 맛, 훌륭하네요


하하, 마음에 들었다니 기쁘네여! 그럼 저도... 우물우물...♪

그러고보니, 이렇게 같이 점심을 먹는건 처음임다만...

처음에 제대로 자기 소개를 했던 것도 가든테라스였져~


어라, 그런가요?


음. 분명... 토모야 군이랑 가테라스에서 우연히 만났을 때

‘이도바토’를 하고있던 스오우 군에게 말을 걸었던게 계기였슴다

하지메 군에게 들었슴다. 스오우 군, ‘로즈나스’를 하고 있다구여?


네, 네에

(슬쩍 떠보고 있군요. 역시 나구모 군은...)

저, ...설마, 나구모 군은 ‘lonely_wolf’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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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오가미 선배. 죄송합니다. 저답지 않게 앞을 보지 않고 걷다니


아니, 나님도 부딪쳐서 미안했다. 어디 다친데 없냐? 아픈데는?


아뇨, 없습니다


진짜로? 괜히 사양하지마. 진짜로, 나중에 불평하는건 질색이니까


어라, 손에 SmartPhone을… 설마 걸으면서 조작하신건가요? 안된다구요, 위험합니다


하아? 걸어다닌적 없거~든. 나님은 서있기만했어


그건 더 나쁜 일인데요…


그건 뭐, 그러네. 미안하다니까

...보너스 타임이었으니까, 아이템을 모으고 있었어. 아까 한눈 판 사이에 거점을 빼앗겼으니까, 빨리 되찾고 싶었거든


Bonus Time... Item을 모아서…

설마 오오가미 선배, ‘로즈나스’를 Play하고 계신가요?


뭐야, 빨간머리 도련님도 플레이어인가. 뭐, ‘이도바토’처럼 좋은 취미 갖고있구만~.

재미있~지, ‘로즈나스’! 아이템 모으기는 좀 성가시지~만, 강한 녀석을 때려눕혔을 때의 쾌감은 역시 짜릿하지


변함없이 불온하게...

하지만, 저도 Battle중의 힘겨루기는 좋아합니다. ‘이도바토’와 마찬가지로, 무척 즐겁거든요

그 이상으로 Rare Item의 화려함이 마음에 듭니다. 투자하면 할수록 유리하게 강화할 수 있는 부분도 좋고요♪


핫하, ‘이도바토’랑 마찬가지로 돈으로 아이템을 모으는거냐? 부잣집 도련님답네

너같이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놈들을 두들기는게 최고로 기분 좋다고


흐흥, 깔보지 말아주세요. 그저 과금만 하는게 아니라, 꾸준한 육성도 빼놓지 않고 있습니다

Status 육성도 Balance를 맞추고 있는 저에게 사각은 없습니다. 쉽게 지지 않아요


하, 그러냐. ...붙잡아놓은 나님이 할말은 아니지~만, 빨리 교실로 가라고. 곧 1교시 시작할거라고?

나님도 이만 갈테니까, 잘가라


네, 안녕히가세요

(설마 오오가미 선배도 Play하셨을줄은. 거점 싸움이 일어나고 있는 이상 교내에도 Player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러면, 설마 가까운 곳에 또다른 Player가 있을 지도 모르겠군요...?)



철호

(우~뮤, 또 ‘붉은 장미’에게 거점을 빼앗겼슴다. 분명 공격당할거라고 생각해서 방금 트랩을 잔뜩 설치해놨는데)

(무료 아이템만으론 별 쓸모가 없는걸까여?)

(게다가 상대는 또 ‘lonely_wolf’, 간단히 이길 수 없는 상대임다)

(플레이어는 ‘푸른 장미’가 압도적으로 많은것 같슴다만…)

‘붉은 장미’는 소수정예라는 느낌이라 만만치 않네여...


‘붉은장미’ ...테토라 군, 방금 ‘붉은 장미’라고 하셨나요?


음? 분명 그렇게 말했슴다만. 하지메 군도 ‘로즈나스’하는검까?


로즈, 나스... 나스는 가지... 라니 아니겠죠

방금, 스오우 군도 ‘붉은 장미’라고 말씀하셔서 말걸어봤어요

설마 그 폰게임의 이름이 ‘로즈나스’인가요?


그렇슴다. ‘이도바토’라는 카드 게임이 폰게임이 됐슴다만, 꽤 재밌다구여~. 스오우 군도 하고 있는 검까?

‘붉은 장미’라고 말한건 진짠가여?


아, 네. 자세히는 듣지 못했지만요


그렇슴까. 스오우 군 ‘이도바토’에서도 꽤 강했고... 설마 스오우 군이 ‘lonely_wolf’인걸까여?


론리 울프... 한마리 늑대라는건가요? 스오우 군은 그런 타입이 아닌것 같은데요...?


아, ‘로즈나스’의 플레이어 이름 얘기임다! 하지메 군, 스오우 군의 이름은 모르는검까?


네, 죄송해요...

앗! 저, 괜찮다면 점심때, 같이 식사하지 않으실래요?

스오우 군과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로즈...나스?에 대해서 배우기로 약속을 했거든요♪


괜찮은검까? 오늘은 식당에서 밥먹으려고 했으니까 대환영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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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빨돼

(...후후, 또 Rare한 ‘강화계Item’을 얻었습니다, Marvelous...☆)

(덤으로 Level도 올랐네요. 또 한단계 강해졌습니다)

(빨리 등교하는건 정말 좋은 일이군요. 이렇게 느긋하게 Game을 Play할 수 있으니까요)

(그럼, 이 ‘분수 앞’에서 얻을 수 있는 소재는 다 모았고, 드디어 거점의 Leader에게 도전해보죠)

흠, 또 ‘붉은 장미’팀의 ‘lonely_wolf’인가요, Job은 ‘광전사’... 분명 같은 ‘전사’계의 상위직이었죠

지난번에 봤을 때보다 더 강해진 것 같지만. 같은 상위직인 ‘성기사’인 제가 질리 없습니다

방금 얻은 Item을 바로 써보도록 하죠♪ 장비를 갖춰서… 자, 승부입니다!

(강한 상대라곤 하지만, 결국은 Computer전, 서두르지 말고 평소대로 Play하면 괜찮을 겁니다)

(이 Game을 Control할 수 있도록, 우선 Item으로 민첩함을 올리죠)

(다음은, 체력에 주의하면서 공격을 반복하면…)

저의 승리입니다, Marvelous...☆

이걸로, 이 ‘분수 앞’ 거점의 Leader 자리는 제것입니다

붉은 색으로 물들었던 거점이 아름다운 파란색으로 변해간다… 이 모습은 몇번을 봐도 기분이 좋군요♪

시간은 아직 여유롭습니다. 교실로 가기 전에, 교내에서 Item을 좀 더 모아보죠





노농

오늘은 정말로 날씨가 좋네요~. 빨래를 잔뜩 널어놔서 집으로 돌아가는게 기대돼요♪

아침부터 안즈 씨와 ‘교내 아르바이트’를 함께할 수 있었고. 오늘은 좋은 날이 될 것 같네요. 에헤헤...♪

어라? 저기에 있는건…


...♪


아, 역시 스오우 군이네요. 즐거운 듯이 핸드폰을 보면서 걷고 계신데, 무슨 일일까요?

니~쨩이 저런건 위험하니까 하지말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충고해주는 편이 낫겠다구요? 확실히 그렇네요

스오우 군은 성실한 분이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만에 하나라는게 있으니까요

저, 좋은 아침이에요, 스오우 군


이 목소리는… 아, 하지메 군. 그리고 전학생 씨도. 즐거워보이시네요...♪


에헤헤, 스오우 군도 즐거워 보이셔서 다행이에요...♪

그래도 조심해주세요. 핸드폰을 보면서 걸으면 위험하니까요~


아, Game에 집중다가 그만, 저답지 않았군요. 알겠습니다. 다음부턴 걸으면서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왜그러시나요, 누님? 아, 제가 Smartphone에 집중하다니 드문 일이라구요

사실은 요즘 위치정보 Game이라는 것에 빠져있습니다


위치정보…? 그건 무슨 게임인가요?


후후, 좋은 질문을 해주셨군요! 사실 이건, 제가 무척 좋아하는 Card Game인 ‘이도바토’의 파생 Game입니다

저는 평소 Digital Game은 하지 않지만, ‘이도바토’라면 얘기가 달라지죠!

‘붉은 장미’ Team과 ‘푸른 장미’팀으로 나뉘어서, 서로의 거점을 빼앗는다는 투쟁심을 자극하는 내용입니다♪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고 싶지만, 시간이 부족하군요…

하지메 군, 오늘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주시겠습니까? Game에 대해 차분히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좋아요~. 마침 오늘은 빨래할 일도 없는 날이니까요. 괜찮으시다면 같이 점심식사 하지 않으실래요?


Marvelous, 명안입니다! 그럼 Garden Terrace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누님도 괜찮으시다면 함께 해주시겠습니까?

...저런, ‘Producer’의 일이 있는건가요


그런가요, 아쉽네요~. 안즈 씨는 항상 바쁘신 것 같네요…

저,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어떤 일이라도 열심히 할게요!

앗, 머리를 쓰다듬어주시다니. 안즈 씨, 어째서죠…?

엣, 착한아이라서 그렇다니. 그런 이유만으로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곤란해요~

으음, 제 마음만으로도 기쁘다구요? 그야 안즈 씨의 보탬이 되고 싶은걸요

아우아우, 또 머리를 쓰다듬어주시다니~.


부, 부럽...지 않습니다. 네, 부럽지 않고말고요

어쨌든,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궁지에 빠졌을 때는 부디 저를 불러주십시오♪

그럼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하지메 군, 나중에 뵙죠...☆

(누님과 우연히 마주칠 줄이야. 역시 일찍 일어나면 득을 보는군요♪)

(하지만, 하지메 군과 둘이서 뭘 하셨던걸까요? 저 둘이라면 ‘교내 아르바이트’일까요)

(하지메 군에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죠.. 아까는 아닌 척 했지만, 역시 부럽습니다)

...아, 이런. 방금 주의를 받았는데, 또 걸으면서 Smartphone을 만지고 말았군요

Item 모으기는 끝났으니까, Pocket에 넣기로―


댕댕

자, 다음이다 다음!


우왓!?


앗, 누구랑 부딪쳤네

음, 네놈~은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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