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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갓도

그럼 가자

헝끼

바이바이. 좋은 소식 기다릴게~

자, 그럼...... 물을 사쿠마상과 레온쨩에게 가지고 돌아갈까♪

페트병을 2개......  아니, 나까지 포함하면 3개인가

아도니스군이 두고간 폴리 탱크를 쓰는 편이 좋을지도

우선은 첨벙첨벙 씻고, 꾸욱하고 가라앉혀서...... 들어 올린다!

무, 무것....... 이런거 못 들고간다고, 무리무리

이건 아도니스군들에게 맡기고, 얌전하게 페트병을 들고갈까

영차...... 3개도 꽤 무겁네. 천천히 느긋하게 돌아가볼까

.......좋아, 깃발 표시에 도착

으~응, 바닷바람이 기분 좋네. 역시 파도타기 하기 좋은 날씨야

아도니스군에게는 괜찮다고 말했지만, 서핑보드 만들어 달라고 하는 편이 좋았으려나?

......어라, 저쪽에 동굴이 있네. 왜 눈치채지 못했지?

저기라면 시원할꺼고, 사쿠마상도 올 수 있을지도. 나중에 물어보자

<몇 분후>

헝끼

얏호~. 사쿠마상 살아있어~?

할배

쿨.....쿨.....

헝끼

다행이다, 살아 있어. 하지만 자는 중인것 같네

오, 레온쨩. 코가군이 말한대로 집을 잘 지켜주었구나~ 착하다 착해♪

선물이 있어. 여기, 맛있는 물

마시기 쉽도록, 모래사장에서 찾은 그릇도 가져왔어

흐흥, 센스 있지? 자, 이리온 이리온

하하, 꼬리를 흔들며 마시고 있어. 그런 털옷을 입고있으니까, 뜨겁지~

뭔가 부채질 해줄만한 것은......

아, 괜찮아보이는 잎 발견. 이걸로 부채질해줄게. 팔랑 팔랑 팔랑~......어때, 시원해?

그래, 다행이다.  개는 사람처럼 옷으로 체온 조절을 할 수없으니까 힘들겠네......

응? 뭔가가 발에 부딪혔어

아. 게다. 도감에서 본 적이 있는 것같은데, 이름이 뭐였지......까먹었다

할배

음냐음냐......후아후. 잘 잤구먼♪

헝끼

사쿠마상. 혹시 깨워버린거야? 미안해

할배

괜찮다네. 모두가 돌아다니는 동안에는 깨어있을 생각이었네만. 파도 소리가 기분 좋아서 깜빡 잠들어버렸구먼

오야, 멍멍이와 아도니스군은?

헝끼

섬을 탐험중. 자, 물. 아도니스군이 찾은 강에서 담아온거야. 맛있어

할배

오오, 마침 목이 말랐었는데 고맙구먼. 사양않고 마시겠네. ......꿀꺽꿀꺽♪

헝끼

여전히 햇빛은 강하지만, 상태는 어때? 전혀 움직이지 못하겠어? 실은 사쿠마상에게 딱 맞는 물건을 찾아내서~ 

할배

본인에게 딱 맞는 물건이라니? 개를 키울수 있는 넓은 정원이 딸린, 빨간 지붕의 큰 집인고♪

헝끼

미안, 단어 선택이 나빴네. 방금 건 잊고.....

내가 찾은 것은 동굴이야. 거기라면 햇빛도 들어오지 않고, 나무 그늘보다 편할지도?

할배

호오, 동굴인가. 계속 움직이지 않는 것도 몸이 둔해지는구먼

어디, 산책이나 하면서 본인에게 딱 맞는 물건을 보러가자꾸나......영차

헝끼

레온쨩은 어떻게 할래? 우리랑 같이 갈래?

할배

여기서 주인을 기다리는 것 같아보이네. 훌륭한 충견이구먼

만약 본인들이 있는 곳을 찾으려면, 본인들의 냄새를 뒤쫓아 오면 된다네, 레온군......♪

<몇 분후>

할배

우우, 덥구먼. 햇빛이 피부를 찌르는 것 같다네......카오루군. 이 앞에 정말 있는거 맞누?

헝끼

응, 혼또혼또. 해안을 따라 쭉 걸으면 도착이야

할배

그렇다면 지금은 잠시 참겠구먼

......오오, 해골 깃발이 세워져 있구먼. 이 섬에는 원주민이 있는 겐가?

헝끼

아하하. 그건 원주민이 아니라, 코가군의 짓이야. "UNDE도"에 어울리잖아~하고 즐거워 했어

동굴은...... 봐, 저기. 사쿠마상 보여?

할배

오오, 저기인고?

헝끼

......네, 도착~. 봐봐, 좋은 느낌의 동굴이지?

할배

흠, 과연. 꽤 좋은 어둠이네. 벽도 시원해서 기분 좋구먼......♪ 어디, 바로 들어가보자꾸나





할배

.......갸아아아!?

헝끼

우왓, 박쥐떼가 사쿠마상에게......! 달라붙어서, 검은 물체가 되었어. 괜, 괜찮아?

할배

안되겠구먼~. 살려주게나, 카오루군......

헝끼

살려주라는 말을 들어도...... 우선은 동굴에서 나갈까. 사쿠마상, 가자

할배

앞이 보이지 않구먼......  이쪽인고?

헝끼

반대, 반대! 그 쪽은 안쪽이니까! 안내해줄테니까, 바로 앞에 있어

할배

이, 이렇게.....?

헝끼

우와, 이미 검은 괴물이네......그럼 걸을게. 하나, 둘, 하나, 둘......

할배

......오오, 시야가 좀 환해진 것 같네

헝끼

동굴 밖으로 나왔으니까. 나머지는 강경 수단으로..... 훠이 훠이!

할배

살, 살았다...... 고맙구먼, 카오루군

헝끼

천만에. 박쥐가 저렇게 있을 줄은 예상 밖이었어

안타깝지만, 편하게 쉴 수는 없겠네. 아까의 나무 그늘까지 되돌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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