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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배가 부서지기 전날 밤>

댕댕

여기. 부탁받은 토마토 주스, 가져왔다

할배

음, 고맙네. 크크크, 설마 텐쇼인군의 권유로 참가한 라이브 덕분에, 남쪽 섬에서 바캉스가 가능할줄은

이것도 저것도, 어제 "UNDEAD"와 "fine"의 합동 라이브를 열심히 한 보상이라 생각하고, 마음껏 즐기게나♪

그럼 멍멍아. 그 빨간색 조명을 좀 더 관 쪽으로 돌려주지않겠누?

댕댕

아앙? 귀찮구만~...... 이 정도면 됐~냐

할배

음, 그걸로 됐구먼. 나머지는 본인이 토마토 주스를 들고 관으로 들어가면 완성이라네

크크크, 오늘 밤의 본인은 "엘리자베스 · 바토리"......고쳐 말하면 "엘레이자베스 · 바토리" 구먼.
보렴, 피투성이의 달이 아름답구나......♪

*엘리자베스 바토리 : 흡혈귀 전설의 모델

댕댕

엘리자베스? 누구야 그건

아~무래도 좋지만, 그 주스 쏟아버리지말~라고. 관짝 안이 더러워지면 너 곤란하잖아

할배

알고있구먼. 멍멍이도 함께 하지 않겠나? 흡혈귀 체험은 어떤고?

댕댕

흥. 바토리인지 바트라인지 모르지~만, 흥미 없어. 느긋하게 쉬는 것도 성격에 안맞~아......

판종

후후후, 그러면 저희와 놀지 않겠나요?

핑머

에~, 오오가미......선배도 부르는거야?

판종

그래, 지금부터 비치발리볼로 싸우는 겁니다! 자아 자아, 공을 쫓으며 청춘의 땀을 흘립시다......☆

댕댕

비치발리볼...... 재밌어 보이잖~아. 이 몸도 참가한다

현넨

오오가미님은 기운이 넘치시네요

댕댕

오우, 그쪽은 "fine"의 3명인가. 어이, 하카제 선배. 네놈~도 참가해라

헝끼

에~, 어째서 내가. 사쿠마상처럼 풀사이드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었는데

댕댕

느긋하다는 것은 할 일이 없다는 거 아니냐. 하항, "fine" 전원, 이 몸이 때려 부셔주지

현넨

패기는 인정하겠지만, 회장님은 지금 자리를 비우고 계시니 '전원' 이라고 하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회장님을 제외하고도 질 생각은 없습니다. "fine"의 이름에 먹칠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갓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군. 안즈를 데리고 왔다

핑머

앗, 안즈! 와줬다는 것은 비치발리볼의 심판을 해주겠다는 거네

에헤헤, 안즈가 있어준다면 든든해. "UNDEAD"가 부정한 플레이를 하지 않도록 감시해줘♪

엣, 안즈 혼자서 심판하는거 아니야? 그럼 누구랑......?

할배

본인과 함께라네. 아가씨와 공동작업이라니 두근거리는구먼♪

자신만으로는 공평한 심판이 어렵다고, 아가씨에게 부탁받았다네. 본인은 밤눈이 밝잖누

헝끼

아아, 그런 거였구나. 공식 대전같은게 아니니까 적당히~라는 걸로 괜찮을텐데. 정말 안즈쨩은 성실하네~

하지만 진지하게 임해주는 자세는 기뻐. "멋져" 라고 들을 수 있도록 힘내지 않으면♪

댕댕

네놈~은 또 작업 걸고있냐......

뭐 됐어. 어이 아도니스, 네놈~도 비치발리볼 하자고!

갓도

아아, 전력으로 싸우겠다

댕댕

"fine"에게 본때를 보여주지! 크하하하!

핑머

흐흥, 우리들 "fine"는 최강이라고. 비치발리볼도 지지않아! 파팟하고 승리해서, 안즈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지☆

......우힛!?

갓도

미안하다. 시험삼아 쳐볼 생각이었는데...... 다치진 않았나

핑머

안 다쳤어. 괜찮아......

그치만, 어떡하지 유즈루! 저 녀석의 공, 빨라! 위험한 소리가 났는데~!?

현넨

진정하세요, 도련님

도련님을 노린 공격은 전부 제가 막아내겠습니다. 냉정하고, 침착하게 있어주세요

판종

물론 저도 도와드리겠습니다. 손발과 머리카락 그 외 모든 것을 써서 공주님을 지켜드리지요......☆

핑머

히익, 믿음직스럽지만 꾸불꾸불 움직이고 있어! 기분 나빠!

헝끼

"fine" 쪽은 활기차네~. 기다리면 끝이 없고...... 사쿠마상, 빨리 시작하자고

할배

음. 모두들, 슬슬 시합을 시작하겠네

"UNDEAD" VS "fine" , 자 정정당당하게......승부일세♪


판종

후훗, 만만치 않았지만, 여기까지입니다. 화려하고 우아하게 마지막 일격을 날려드리죠. 갑니다!
Amazing......☆

갓도

큿, 어떻게든 받아냈지만

댕댕

칫, 안 닿아...... 하카제 선배!

헝끼

맡겨줘!

(바로 되받아치면 히비키군을 즐겁게 할 뿐이야. 빈틈은......찾아냈다, 저곳이다!)

현넨

아니......!?

할배

"UNDEAD"에 포인트구먼, 이걸로 다시 동점이라네

핑머

우~, 아직 안 끝난거야? 나 지쳤어...... 빨리 지라고, 정말

댕댕

시끄러워~. 그럼 네놈~이 지라고

할배

승부는 막상막하. 좀처럼 결정되지 않는구먼......

음, 아가씨 무슨 일인가?

......그렇구먼. 라이브로 몸을 혹사시키고 있었기에, 이대로 계속하면 내일 지장이 있을지도 모르네

헝끼

찬성~. 결판을 내지 못한건 조금 기분 나쁘지만, 이걸로 끝이라는 걸로

영지

어라...... 모두, 사이좋게 놀았니?

핑머

앗, 회장! 응, 비치발리볼로 "UNDEAD"를 마구 때려줬어♪

댕댕

하아? 두들겨 맞은 것은 네놈~들이겠지

할배

이런, 어느 쪽도 허세를 부리지 말게나. 승부는 무승부였구먼

판종

에이치. 돌아왔다는 것은, 유권자와의 만남이라던가는 무사히 끝난건가요?

영지

응, 별일 없었어. 거의 형식적인 내용이었지만, 한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어

듣자하니...... 이 섬 일대에는 "인어전설"이 존재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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