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아라시 : 얘들아~ 크레이프 사 왔어☆
         여기 가게 맛있어. 내가 좋아하는 가게야~
         토핑 같은 건 내가 마음대로 골랐는데 괜찮겠지? 못 먹는 거 있는 사람 있어?

레이 : 오오, 스트로베리 소스가 피 같구먼……. 본인 취향일세, 고맙구먼. 아라시군♪

나즈나 : 정말 살았어, 너 굉장하구나! 덕분에 하지메칭도 안즈도 무사해!
         너희들~ 너무 걱정 끼치지 말라구♪

하지메 : 미, 미안해요 니~쨩. 저야말로 덕분에 살았어요……
         저 혼자였으면 울어버렸을지도 몰라요~♪

나즈나 :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보고 있기만 했지.
         인사라면 아라시칭한테 해, 이 크레이프 값도 내게 해달라고! 
         우리 애를 구해줬으니 최소한의 보답이야☆

아라시 : 어머, 괜찮은데……. 나도 즐거웠고, 곤란할 때는 서로 돕는 거지♪

하지메 : 하지만 정말 놀랐어요. 갑자기, 음 나루카미 선배?
         나루카미 선배가 양아치들에게 둘러싸인 우리들에게 달려왔을 때……?
         안돼, 폭력사태로 번질지도? 라고 생각했지만~?

나즈나 : 아라시칭 무서웠지. 그런 박력이 있는 녀석이었다니.
         그러고 보니 키도 크고 체격도 좋잖아~? 양아치들도 쫄았지♪

아라시 : 어머, 무서워하지 마. 슬퍼지잖아.
         나도 말이야, 『Ra*bits』의 아이들처럼 러블리하게 태어나고 싶었지만 말이야?

하지메 : 괘, 괜찮아요!
         어 저기, 나루카미 선배도 귀여워요♪

아라시 : 어머, 고마워. 착한 아이네. 정말 무사해서 다행이야.
         나도 꽤 조마조마했는걸. 진심으로 주먹다짐했으면 물량 공세에 답이 없으니까.
         하지만 잘 마무리되었고 일단은 『안심』했어♪

하지메 : 굉장해요, 나루카미 선배……. 말도 잘하시고 수단도 좋게 양아치들을 가지고 놀고.
         함께 식사하고 쇼핑도 하고, 최종적으론 팬으로 만들었죠?






하지메 : 양아치분들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라이브엔 반드시 가겠습니다!』라고 눈을 반짝였죠……☆
         정말 감동했어요, 아이돌다운 해결방법이군요!
         존경해요~ 문제를 해결하면서 팬도 늘리고……♪

아라시 : 우후훗. 남자아이는 귀여운걸.
         충분히 봉사해서 그런지 지쳤어, 누군가 좀 치유해줘~? 안즈쨩, 꼭 안아도 돼?

나즈나 : 안즈도 지쳤을 것 같으니 날 안는 게 어때?
         특별 대 서비스야. 나는 좀처럼 다른 사람이 만지게 하지 않는다구♪

아라시 : 와~ 꼬옥~♪

나즈나 : 히, 힘차게 안지 마! 너 크니까, 찌부러져!

아라시 : 어머, 미안.
         정말 『Ra*bits』는 인형 같아서 치유돼~
         우리 『Knights』의 아이들은 그다지 스킨쉽하게 해주지 않아.

나즈나 : 우리가 마음에 든다면 너도 『Ra*bits』로 옮길래?

아라시 : 기쁘지만 사양할게. 내가 나아갈 아이돌로서의 방향성 정도는 파악하고 있어.
         그리고 『Knights』의 아이들도 내버려둘 수 없으니까……♪




'2015 > 스카우트! 홀리데이 [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심부름 에필로그 2화  (0) 2017.09.02
첫 심부름 5화  (0) 2017.09.02
첫 심부름 4화  (0) 2017.09.02
첫 심부름 3화  (0) 2017.09.02
첫 심부름 2화  (0) 2017.09.02
Posted by 0000000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