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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나즈나 : 우물……우물우물……우물~……꿀꺽☆
         맛있어! 여름에는 역시 별사탕 쉐이크~☆

레이 : 무슨 CM인고, 니토 군?

나즈나 : 우왓, 깜짝이야!? 너너너너너는, 레이칭!
         인기척도 없이 뒤에서 다가오지 먀, 심장이 멈춰버리는 줄 알았잖아~!?
         으그극!? 목으로 넘어갔어, 켁켁!

레이 : 미안하네. 자, 등을 두드려주지……♪
       후후후. 니토 군은 여전히 작은 동물 같구먼, 게다가 빈 틈투성이라고 해야 하나……?
       사랑스럽구먼, 자자자♪

나즈나 : 펴, 편하게 만지지 먀! 그것보다 꼬맹이 취급 하지 마, 동급생이잖아~?
         아~ 정말 놀랐어. 고마웡 레이칭, 등을 쳐줘서 꽤 편해졌어.
         응, 뭐랄까. 네가 이런 대낮의 길거리에 있는 건 좀 이상하네, 뭐하는 거야?
         일……하고 있는 듯한 복장은 아닌 것 같은데, 뭐 사러 나왔어?

레이 : 이쪽이 할 말이네.
       본인들 『UNDEAD』는 전에 있던 【해적 페스】에서 『유성대』에게 뒤쳐 졌으니 말이네.
       반성하고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일을 맡고 있네.
       무엇인가 생각하는 바가 있는지 카오루 군이 드물게 의욕이 넘치고 있네만.
       연속적인 라이브로 『파김치』가 되어 버렸구먼. 
       왕코는 꼬리를 흔들며 기뻐하고 있네.
       라고는 해도 『UNDEAD』의 일은 밤에 많으니까 말이네. 뭐 본인 탓이네만…….

       때문에 낮에는 꽤 한가하구먼. 
       바빠서 뒷전으로 미룬 쇼핑을 하며 『어슬렁어슬렁』거리고 있네~♪
       본인도 햇빛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안 되니까 말이네.
       이렇게 양산을 쓰고 훈련하면서 산책을 하고 있네.

나즈나 : 흐응. 약점을 극복할 셈인가.
         기특한걸! 다시 봤어, 레이칭♪
         너네 『UNDEAD』는 사실 할 마음을 다지고 결속하면 최강 클래스의 『유닛』이기도 하잖아~?
         그 기세로 열심히 해.
         하지만 정말 무리만은 하지 말라고? 그다지 안색도 좋지 않아, 레이칭. 더위 먹은 거야?
         아, 그래서 그렇게 뒷골목에서 쉬고 있던 건가? 여기라면 어둡고 바람도 불어서 시원하지~?

레이 : 음. 노인에게 이런 더위는 가혹하니까 말이네. 쉬엄쉬엄?
       그렇긴 하지만 그대야말로 어둠 속에서 『살금살금』……뭐 하고 있는 겐가?
       잃어버린 거라도 있어서 찾고 있는 겐가?
       본인과 같은 흡혈귀도 아니니 당당하게 밖을 걸어 다니면 좋지 않은가?

       여긴 유메노사키학원 근처니 말일세, 치안이 좋다고는 하지만 그다지 좋은 행동은 아니구먼.
       모처럼의 『꼬까옷』이 더러워지네. 뒷골목에는 들개나 까마귀도 있다네~?
       최악의 경우 질 나쁜 사람에게 납치당하고 말걸세. 
       니토 군은 들고 나르기 쉬운 사이즈니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네.

나즈나 : 『들고 나르기 쉽다』고 하지 마, 사람을 일용품 같은 취급을 하다니!
          나도 언젠가 커질 거야! 아직 성장기니까 그때는 잘 부탁한다고!

레이 : 흠흠, 알고 있네. 착한 아이니까 기분을 풀어주게나……♪

나즈나 : 그러니까 『꼬맹이 취급』을 하지 말라고……
         앗, 레이칭, 이쪽으로 와!
         쉿~, 말하지 마. 저 녀석들한테 들키면 안 되니까!

레이 : 『저 녀석들』이라니?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겐가? 
        때문에 이런 뒷골목으로 살금살금 도망 다니고 있었구먼?
        제법 유쾌한 휴일이 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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