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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헝끼 :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과후네~♬지금부터 안즈 짱에게 이것저것 지도 받는다 생각하니 ,해피 할지도♬


뱅훈 : 이 호색한이. 안즈 공에게 손가락 하나 대봐라. 칼의 녹으로 만들어 버리겠다


헝끼 : 또 칼을 휘둘러대고 위험하다고, 소마 뀽은.

이크, 카나타 군. 그쪽은 체육관이 아니라고? 나참 잠시 눈을 때면 금방 길을 잃어버리니까.


픅카 : [바다]가 부르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요~?

오늘은 좋은 날씨니까요.화창한 날씨에는,[물놀이]가 제격이죠······♬


헝끼 : 확실이 기분좋아 보이지만,물놀이는 다음 기회에 하자.

오늘은 그래, 체육제의 건으로 안즈짱에게 코치를 부탁해 뒀으니까 그쪽을 우선시해야지.


픅카 : 그랬습니다······[물놀이]를 못하는 건 아쉽지만 어쩔 수 없네요~~


헝끼 : 그래그래. 어? 봐봐. 저기에 있는거 안즈쨩인거 같은데?

어~~이 안즈 짱!

······음--,못 들은 건가? 어찌됐든 저건 안즈쨩이야. 틀림없어.

그런고로, 소마군. 나, 먼저 가볼테니 카나타 군을 부탁할게~~


뱅훈 : 어이 잠깐 기다려라! 네놈 안즈 공에게 대체 무슨일을 할 샘이냐······!?

큿······쫒아가고 싶은 마음은 산더미 같지만, 부장 공을 두고 갈 수는 없는 노릇······!


픅카 : 푸카,푸카♬ 급하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힘빼고 가도록 해요~♬


헝끼 : 안즈쨩 의외로 발이 빠르구나. 하지만, 겨우 따라 잡았다··· ···


유우타 : 아, 하카제선배. 오늘은 잘 부탁드립니다.


헝끼 : 어-- 그래서. 왜 네가 안즈쨩과 같이 있는 거야?


유우타 : 어라, 안즈씨로부터 전해 받지 못 한 건가요?

해양생물부의 모두가 부활동 대항 릴레이경기에 출전할 건데, 그 지도를 부탁하고싶다고 안즈씨가 부탁해오셨다고요.


헝끼 : 그러고보니, 도우미를 부른다거나 그랬던기억이······.흠······ 너, 쌍둥이중 한명이였지. 이름이 뭐였더라?


유우타 : 아오이 유우탑니다.


헝끼 : 네네, 유우타 군이네. 뭐 다음 만났을 때는 이미 잊어버렸을 지도 모르지만. 남자이름 외워둬도 별로 쓸모없고 무의미하잖아~?


유우타 : 하,하아······

안즈씨 정말로 괜찮겠어요? 랄까 왜 이런 코치따위를 받아들인······에?미니어쳐 수조에 낚였다고요?

아하하.안즈씨도 그런거 좋아하는 모양이네요. 저도 예전에 미니츄어 장난감 같은거 모은 시절이 있었죠.

그때가 그리운걸요. 안즈 씨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우리집에 놀러오지 않겠어요?

아마도,창고에 그째 모아두었던 장난감상자가 있을거에요······

나중에 형에게도 물어볼게요♬


헝끼 : 잠깐 잠깐~? 내 눈앞에서 안즈 짱에게 작업걸지 말아줄래?

안즈쨩은 내가 소중히 다뤄서 키울 생각이니까. 계획을 방해하지 말아줬으면하는데~~?


유우타 : 저기 안즈씨, 진심으로 하카제선배로부터 도망치는 편이 좋아보이는데요······?

믿을수 없을 정도로 하카제 선배의 마음에 들어있는거 같아서······

단순히 여자라는 이유를 넘은 하카제선배의 이런 진심어린 모습 본적이 없어요.


헝끼 : 이봐이봐. 안즈짱에게 쓸데없는 경계심을 심어주지 말도록.

최근 들어서 나와 대화하게 되었는데,다시 도망쳐버리면 전부 유우타 군 때문이다.


유우타 : 죄,죄송합니다.······그보다도,피해질 정도로 미움받은적이 있었던 건가요 그정도로······


뱅훈 : 안즈 공!무사하셨나이까······!?


유우타 : 우 우와아아아,칼을 휘둘러 대면서 사람이 뛰어들어 왔다!? 와와왓 ,살해당한다~~!!


뱅훈 : 믓,미안하오.머리끝까지 화가 나버려서 제정신을 잃었었다. 그 [헤어핀]의 색깔은 ······아오이 인가?


유우타 : 아뇨 형도 아오이니까요. 저는 동생인 유우탑니다

하~······그보다도,놀랐다구요. 엄청난 모습으로 들어오셔서 진짜로 살해당한다고 생각했다구요······


뱅훈 : 안즈 공이 하카제 공의 마수에 위협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져서, 칼을 뽑아들고 말았다.


유우타 : 그런거라면 걱정하지 마시길~ 저와 안즈 씨는 계속 같이 있었으니깐요.


뱅훈 : 그런거 같아서 안심했다. 만에 하나라도 안즈 공에게 어떤 불상사가 일어난다면, 배를 갈라서 사죄하지 않으면 안 될 뻔했다······


헝끼 : 나,싫어하는 여자애한테는 무리해서 강요하지는 않는데 말이야~

정말이라구 정말♬


픅카 : 카오루는 좋은 아이니까요···♬좋은 사람이니[물고기]에게도 사랑받고 있고······♬쓰담 쓰담


헝끼 : 저기 머리를 쓰담거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정말 카나타 군과 함께 있으면 뭐가 뭔지 모르겠다······?


유우타 : 어찌저찌,이걸로 모두 모이셨군요! 저도 경음부의 연습에 얼굴을 내밀지 않으면 안되니, 오늘 하루정도 밖에 시간이 나지 않습니다.

빡세게 지도할 생각이니, 각오를 해주세요~? 그럼 배턴터치의 연습을 해볼까요?


헝끼 : 배턴터치? 그런거 연습할 필요도 없지 않아~?


유우타 :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꼭 본 시합에서 실수를 하는 법입니다.

배턴터치에서 실수해서 배턴을 떨어뜨린 경우, 한번에 순위가 쭉 떨어진다······빈번이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떨어뜨리지 않더라도 전해주는 동작이 스무스 하지 않는 경우 타임로스가 발생하고요.

배턴터치를 스무스하게 하는 연습을 하는 것 만으로도, 타입을 단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헝끼 : 지금부터 말을 빠르게 해라! 라고 해도 무리이지만, 배턴을 잘 전하는 연습을 하는건 불가능하지 않아. 

확실히 우리의 상태에 입각한 연습내용일지도. 


유우타 : 나머지는 달리는 방법의 요령이라든지가 있으니 그걸 잘 활용해서 ······란 느낌일까요?.뭐그것에 관해서는 천천히 알려준다고 치고

우선은 배턴을 전해줄 수 있는지,여기서 한번 보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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