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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뱅훈 : 네이놈 ······! 그 더러운 손으로 칼에 손대지 마라 ! 네놈 때문에 칼날에 녹이 슬면 어떻게 책임질셈인가 !
헝끼 : ······ 소마 군의 칼날은 그 정도로 약한거야 ?
그보다도 칼을 가지고 돌아다니는 자체가 시대착오라고. 애초에 총도법위반이잖아 ~?
뱅훈 :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선조대대로 내려오는 이 칼을 [ 낡았다 ] 라고 모욕한 네놈을 용서할 수는 없소 .
그 목숨 여기서 따주겠다.
헝끼 : 어이쿠 위험하다고 , 칼을 그렇게 휘두르다가 수조에 닿으면 어쩔셈이야 ?
카나타군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수조에 만일의 일이 있다면, 카나타군 굉장히 슬퍼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
뱅훈 : 큭 ······! 네놈 , 수조를 방패로 삼다니 무사라 생각할 수 없는 행동이다 ······!
헝끼 : 무사가 아니니까 ~
그보다도, 지금은 체육제의 이야기를 해야만 하는게 아니야 ?
카나타군 , 체육제에 참가하기 위해서 상상을 초월하는 일을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고 말이야.
뱅훈 : 네놈이 정론을 들고 나올줄은 ···
다만 네놈의 말이 옳다. 잠시동안 뽑아든 칼을 칼집에 돌려놓도록 하지...
헝끼 : 잠시가 아니라, 평생 뽑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말이야
흠 그래서 카나타군? 클래스의 친구들에게 권유 받았지만 거절당한거지?
라는건 [ 유닛 ] 으로서의 참가 ? 아니면 부활동 ?
픅카 : 물론 [ 부활동 ] 으로서 참가하겠습니다 ~ ♬ 저 ,[ 해양생물부 ] 의 [ 부장 ] 이니까요
[ 부장 ] 의 권한으로서, [ 바다의 동료 ] 들을 참가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헝끼 : 부활동 이란건, 나와 소마군도 포함되는 건가 ······. 하아 , 귀찮은데 ······?
체육제에는 보통 학과의 학생들도 참가하니까 , 여자애들과 만날기회지만 말이야 ?
준비하는 과정을 생각하면 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걸.
뱅훈 : 네놈, 부장 공의 명을 거역할 샘인가 ?
부장 공이 우리들과 체육제를 즐기고 싶다고 물어온거다. 그렇다면, 그 명을 따르는 것이 우리 부원들의 의무일텐데 ······!
헝끼 : 으 - 응 , 소마 뀽은 카나타군을 주군처럼 섬기는것 같지만, 나에게도 그걸 강요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그보다 카나타 군은 우리들과 체육제를 즐기고 싶다기보다는, [ 바다의 동료 ] 들과 들기고 싶어하는 눈치이고 말이야.
픅카 : [ 바다의 동료 ] 도 소중하지만 ,카오루와 소마도 소중한 [ 동료 ] 에요 ······ ♬
전 [ 바다 ] 를 사랑하는 [ 동료 ] 와 함께 [ 체육제 ] 에 나가고 싶으니까요 ~
뱅훈 : 부장 공 ······!
알겠습니다.
부장 공이 그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 , 이 칸자키 소마 [ 바다의 동료 ] 들과 함께 체육제에 참가할 방법을 강구하며 수단을 찾을 생각 ······!
헝끼 : 아니 어떻게 생각해도 무리라고. 그래, 수조라도 들고 참가할거라면 가능하겠지만.
뱅훈 : 나의 체력이라면, 수조따위 [ 핸디캡 ] 도 되지 못하오. 네놈치고는 좋은 방법을 생각해냈다.
헝끼 : 뭐 , 농담 삼아서 던져본 말인데 ······. 우왁 설마 진심으로 ?
카나타 군도 농담으로 들었지 ?
픅카 : [ 수조 ] 를 짊어지고 참가하는건 좋은 [방법] 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 정말로 아쉽네요
······
헝끼 : 이쪽도 진담으로 받아들이고 있었어...
저기말이야, 이 멤버로 참가하는 것도 기적에 가까운 일인데 [ 바다의 동료 ] 들은 포기하라고.
우리들도 바다를 사랑하고 있고, 그 마음이 있다면 충분하잖아? 아니야? 카나타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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