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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AV실

치아키 : 핫핫하! 잘 모여주었다, 나의 친구들이여!

지금부터, 우리는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각지로 출동하게 되겠지. 하지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정의의 마음이 있다면, 어떤 악과도 싸워나갈수있다.....! 자, 내 적은 어디지? 이 모리사와 치아키가 화려하게 격퇴해주지......☆

츠카사 : 모리사와선배는 태양같은 열혈한이라고 풍문으로 들었지만, 아무래도 소문은 틀리지않았던것 같네요

무척이나 속터지ㅡ크읍. 열의 넘치시는 분이시군요, 누님이 모리사와선배에게 일일서장을 부탁한 이유를 어쩐지 알것같습니다♪

치아키 : 그런가, 알아주는건가.....! 그러니까, 분명 「Knights」의......영어 발음이 엄청 유창한 1학년!


츠카사 : 유창......? 제가 말하는 영단어는 알아듣기 힘들다고 자주 듣습니다. 

그렇기에, 최근에는 영어말고 여러분이 알아듣기 쉽도록 고쳐 말하거나 하고있습니다만

그래도 되물어보곤 하십니다......전 아직 미숙하네요

치아키 : 흐음, 고민거리인가? 고민이 있다면 뭐든 내게 상담해라! 헤매는 사람을 이끄는것도 정의의 편이 할 일이다! 

「유성대」......아니, 지금은 일일서장이었군! 부디 1일서장인 내게 기대줬으면 한다☆

유즈루 : 저, 모리사와님......? 말씀 도중에 정말 죄송하지만, 일일서장은 모리사와님만 임명되는게 아니랍니다. 

각 「유닛」에서 한명씩 선출되어 있기에, 저도 츠카사님도 일일서장이 된답니다. 

그러니, 일일서장이신 모리사와님께 의지하는 것은, 약간 의문스럽네요


치아키 : 으음, 아픈 곳을 찔려버렸군......!

유즈루 : 덧붙이자면, 저희들은 아직 일일서장으로 임명된게 아닙니다. 

강습을 받고, 일일서장임명식에 출석해, 임명서를 받고나서야 겨우 일일서장에 취임하게 됩니다.

지금의 저희들은, 말하자면 아기새같은것. 어미새인 안즈씨께 먹이를 받지 못하면, 날아갈수없답니다. 

그러니, 안즈씨. 오늘은 지도편달 잘 부탁드립니다

츠카사 : 누님이라면, 저도 인심하고 배울수있습니다♪누님은 어떤 이든 인정하는, 재기 넘치는, 위대한 분이시니

어떤 강습을 받을수있을지, Excite해버리네요♪

아도니스 : ......안즈, 한가지, 물어봐도 괜찮나? 어제 유우키가 방송으로 각 「유닛」의 대표자를 불러냈다. 

그런데, 오늘 모인것은 「유성대」, 「Knights」, 「UNDEAD」, 「fine」뿐이다. 

남은 「유닛」이 모이지 않은 상태에서 강습회를 시작해도 괜찮은건가?


유즈루 : 그러고보니, 유우키님의 모습도 보이지않네요. ......흐음. 유우키님은 일이 들어오셨던거군요. 

다른 「유닛」도 그래서, 모인건 여기있는 멤버뿐, 인가요

그런거였나요. 확실히, 모두들 바쁘시니까요. 아아, 결코 저희들이 한가한 사람들이란 뜻이 아닙니다만. 

전 「유닛」의 대표를 하루만에 모으는 건,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제아무리 안즈씨가 「프로듀서」로서 뛰어나다고 해도, 그것과 이건 다른 문제니까요

안즈씨가 말씀하신 대로, 3가지 일정으로 나눠 강습회를 여는건 좋은 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번이 기념스러운 1회째 강습회란건가요. 후후, 더욱 기합이 들어가네요


츠카사 : 누님. 이 종이에 「DVD」를 보며 공부를 한다고 써있습니다만......

아아, 역시 이 종이를 따라 강습이 진행되는거군요. 갑자기 실전강습을 하기보다, 사전지식이 있는 편이 

강습을 스, 스무......「스무스」하게 진행할수있으니까. 역시 누님이십니다. 감복스럽습니다......♪

*「스무스」 가타카나 표기

치아키 : 으......으음. 으으으으으으음......!

아도니스 : 갑자기 우는 소리를 내고 왜그러지, 모리사와 선배

치아키 : 나는 가만히 있는게 서투르다! DVD를 봐도 결국, 1분이내에 잠들어버리고 말겠지......!

물론, 그 내용이 특촬물이라면 이야기는 다르다! 24시간 내도록 볼 수도 있지☆


아도니스 : 나도 조국에서 불침번을 선 적이 있는데, 그건 정신이 예민해지지

조금이라도 한눈팔면, 두번다시 해를 불 수 없다. 그 긴장감으로 졸림은 날아가거, 불침번도 고통스럽지 않았다.

누구에게 부탁받지 않아도, 스스로 그걸 짊어지는 모리사와 선배에게 감탄한다.

모리사와 선배는 그저 뜨겁고 답답하기만 한 남자는 아니었던것같군......

치아키 : 오오! 「UNDEAD」! 너도 알아주는건가......!! 좋아, 다음에 내 집에 묵으러 와라! 

그때 내 추천 영화를 보여주도록 하지! 물론 24시간 내내다!

아도니스 : ......알았다. 이래뵈도 조국에서 단련한 몸이다. 그리 쉽게 지지는 않는다. 

「UNDEAD」의......아니, 조국의 의지에 걸고서라도, 모리사와 선배를 지게 만들어주지

치아키 : 핫핫핫! 바라는 바다, 「UNDEAD」!


유즈루 : ......의사소통되지 않음에도 상관없이, 이야기가 성립하는것에 놀람을 감출수없군요

츠카사 : 네. Marvelous,라고 말 할 수 밖에 없네요!

이런, 실례했습니다. 흥분한 나머지, 영단어를 말해버리고 말았네요. 어쨌든, 이야기가 해결 된 듯 안된듯 하지만, 이걸로 괜찮은건가요?

유즈루 : 그렇군요. 모리사와님은 흥미없는 DVD를 장시간 관람하시는 것을 견딜수없으신것 같으니

DVD관람은 중지하고, 실전강습에 들어가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다행히도, 안즈씨가 일일서장이 어떤 활동을 하는 것인지, 간단히 정리해와주셨습니다

이쪽의 자료를 참고로, 실전강습을 실시한다......란건 어떨까요?

안즈씨도 찬성해 주시는군요. 그럼, 어서 예정을 변경해 실전강습에 들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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