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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오우 군~♪


하지메 군, 이쪽입니다. ...어라, 나구모 군도?


제가 초대했어요. 이제와서 묻는거지만 테토라 군도 함께해도 괜찮을까요?


네, 물론 괜찮습니다. 아무쪼록♪


고맙슴다, 스오우군. 두분은 도시락을 갖고오셨군여. 저는 식당에서 주문하고 올테니까 먼저 드시길 바람다!


엣, 그러기엔 죄송하니까, 나구모 군을 기다릴게요


그런거 신경 안 쓰셔도 괜찮슴다! 그럼, 다녀오겠슴다~♪


나구모 군도 그렇게 말씀하셨으니까, 먼저 먹도록 할까요


그러네요. 천천히 먹죠

와아... 스오우 군의 도시락 호화롭네요. 햄버그가 무척 두껍고, 딱 알맞게 구워졌네요♪


감사합니다. 그 말씀 Chef에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스오우 군의 도시락, 셰프님이 만든건가요!? 굉장하네요, 마치 별세계 같아요…


다른 가정의 도시락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스오우 군의 도시락은 형형색색으로 멋지네요. 가족께서 만드신건가요?


아뇨, 오늘의 도시락은 직접 만들었어요. 그렇다곤해도 대부분은 어제 밤에 남은 것만 채워넣은 거지만요

아, 하지만 이 계란말이는 오늘 아침에 직접 구운거랍니다♪


정말입니까? 일류 요리점에 나와도 어울리겠군요. Marvelous...☆


에헤헤, 그렇게 훌륭한건 아니지만요. 스오우 군, 괜찮다면 하나 드실래요?


괜찮은건가요? 그럼 잘먹겠습니다...♪

우물우물우물...♪


어, 어떤가요? 입에 맞으신다면 좋을텐데요…




굉장합니다! 외형뿐만 아니라 맛도 일품… 정말로 하지메 군이 만든건가요?


네, 네. 정말이에요


그렇군요. 이 맛은 매일이라도 맛보고 싶습니다. 스오우 가에서 Chef로 일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에엣!? 저, 서민적인 요리밖에 만들지 않고, 오늘의 계란말이는 특별히 잘만들어진 것 뿐이라, 아우우...


후후, 농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훌륭한 것을 맛보게 해주셨으니까요. 답례를 해야만 하겠죠

그럼, 이 Hamburg Steak를 드리겠습니다♪


괘, 괜찮은가요? 저같은거한테 주셔도...


네. 그렇게 맛있는 계란말이를 받았으니까요, 부디 사양하지 말아주세요


아, 알겠습니다. 그럼, 잘먹을게요...♪

덥석...

....


어라, 굳어버리셨네요. 하지메 군. 무슨 일이죠...?


.......


하지메 군... 하지메 군, 정신차리세요!


...하웃


괘, 괜찮으십니까? 제 목소리가 들리세요?


죄, 죄송해요. 너무 맛있어서 의식을 잃은 것 같네요

이거 햄버그... 맞죠? 평소 먹던거랑은 큰 차이가 있네요. 스오우 군의 셰프님은 정말 대단하세요♪


저로서는, 하지메 군이야말로 더 대단합니다. 학업이이나 Idol의 일까지 하면서 맛있는 도시락까지 만드신다는 거니까요

...분명 이게 ‘가정의 맛’이라는 거겠죠. 귀중한 체험, 감사합니다♪


에헤헤. 점심 식사, 초대해주셔서 다행이네요♪


그러고보니 하지메군, 어째서 나구모 군을 초대하신건가요?

아,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결코 싫은게 아니라, 단순히 이유가 궁금할 뿐입니다


음 오늘 아침에, 교실에서 테토라 군이 ‘붉은 장미’라고 말하는게 들려서, 스오우 군이 말했던 게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말을 걸었어요

스오우 군의 플레이어 이름을 알고 있냐는 질문을 들어서. 점심 약속을 했으니까 거기서 물어보는게 어떨까 싶어서...


과연, 그런 과정이 있었군요

(오늘 아침 ‘붉은 장미’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Player 이름에 대해 알고싶어하다니...)

(저의 장비는 전부 Rare한 것인데다, 상급직. 이 지역에선 나름대로 유명한 Player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설마 정탐하고 있는건지... 그렇다면, 나구모 군이...?)


두분다, 기다리셨슴다!


앗, 테토라 군, 어서오세요♪


꽤 늦으셨네요. 식당에 사람이 많았나요?


음~, 그럭저럭일까나여? 갈비 덮밥을 주문하고, 덤으로 이것도 사왔슴다!


와아. 잔뜩 쌓인 감자 튀김!


세명이서 먹기에 딱 좋다고 생각해서, 만들어달라고 부탁했슴다♪


......


스오우 군, 무슨 일임까? 감자튀김을 빤히 바라보고


앗. 무례했군요, 죄송합니다. French fries만 담긴 접시라는게 신기해서...


헤에, 그런가여. 점심 한정 명란 마요네즈 꼭 먹어보세여, 여기 버터 간장도 추천하겠슴다♪


그럼, 명란 Mayonnaise 쪽을... 우물♪

Marvelous...☆ 이 진한 맛, 훌륭하네요


하하, 마음에 들었다니 기쁘네여! 그럼 저도... 우물우물...♪

그러고보니, 이렇게 같이 점심을 먹는건 처음임다만...

처음에 제대로 자기 소개를 했던 것도 가든테라스였져~


어라, 그런가요?


음. 분명... 토모야 군이랑 가테라스에서 우연히 만났을 때

‘이도바토’를 하고있던 스오우 군에게 말을 걸었던게 계기였슴다

하지메 군에게 들었슴다. 스오우 군, ‘로즈나스’를 하고 있다구여?


네, 네에

(슬쩍 떠보고 있군요. 역시 나구모 군은...)

저, ...설마, 나구모 군은 ‘lonely_wolf’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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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오가미 선배. 죄송합니다. 저답지 않게 앞을 보지 않고 걷다니


아니, 나님도 부딪쳐서 미안했다. 어디 다친데 없냐? 아픈데는?


아뇨, 없습니다


진짜로? 괜히 사양하지마. 진짜로, 나중에 불평하는건 질색이니까


어라, 손에 SmartPhone을… 설마 걸으면서 조작하신건가요? 안된다구요, 위험합니다


하아? 걸어다닌적 없거~든. 나님은 서있기만했어


그건 더 나쁜 일인데요…


그건 뭐, 그러네. 미안하다니까

...보너스 타임이었으니까, 아이템을 모으고 있었어. 아까 한눈 판 사이에 거점을 빼앗겼으니까, 빨리 되찾고 싶었거든


Bonus Time... Item을 모아서…

설마 오오가미 선배, ‘로즈나스’를 Play하고 계신가요?


뭐야, 빨간머리 도련님도 플레이어인가. 뭐, ‘이도바토’처럼 좋은 취미 갖고있구만~.

재미있~지, ‘로즈나스’! 아이템 모으기는 좀 성가시지~만, 강한 녀석을 때려눕혔을 때의 쾌감은 역시 짜릿하지


변함없이 불온하게...

하지만, 저도 Battle중의 힘겨루기는 좋아합니다. ‘이도바토’와 마찬가지로, 무척 즐겁거든요

그 이상으로 Rare Item의 화려함이 마음에 듭니다. 투자하면 할수록 유리하게 강화할 수 있는 부분도 좋고요♪


핫하, ‘이도바토’랑 마찬가지로 돈으로 아이템을 모으는거냐? 부잣집 도련님답네

너같이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놈들을 두들기는게 최고로 기분 좋다고


흐흥, 깔보지 말아주세요. 그저 과금만 하는게 아니라, 꾸준한 육성도 빼놓지 않고 있습니다

Status 육성도 Balance를 맞추고 있는 저에게 사각은 없습니다. 쉽게 지지 않아요


하, 그러냐. ...붙잡아놓은 나님이 할말은 아니지~만, 빨리 교실로 가라고. 곧 1교시 시작할거라고?

나님도 이만 갈테니까, 잘가라


네, 안녕히가세요

(설마 오오가미 선배도 Play하셨을줄은. 거점 싸움이 일어나고 있는 이상 교내에도 Player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러면, 설마 가까운 곳에 또다른 Player가 있을 지도 모르겠군요...?)



철호

(우~뮤, 또 ‘붉은 장미’에게 거점을 빼앗겼슴다. 분명 공격당할거라고 생각해서 방금 트랩을 잔뜩 설치해놨는데)

(무료 아이템만으론 별 쓸모가 없는걸까여?)

(게다가 상대는 또 ‘lonely_wolf’, 간단히 이길 수 없는 상대임다)

(플레이어는 ‘푸른 장미’가 압도적으로 많은것 같슴다만…)

‘붉은 장미’는 소수정예라는 느낌이라 만만치 않네여...


‘붉은장미’ ...테토라 군, 방금 ‘붉은 장미’라고 하셨나요?


음? 분명 그렇게 말했슴다만. 하지메 군도 ‘로즈나스’하는검까?


로즈, 나스... 나스는 가지... 라니 아니겠죠

방금, 스오우 군도 ‘붉은 장미’라고 말씀하셔서 말걸어봤어요

설마 그 폰게임의 이름이 ‘로즈나스’인가요?


그렇슴다. ‘이도바토’라는 카드 게임이 폰게임이 됐슴다만, 꽤 재밌다구여~. 스오우 군도 하고 있는 검까?

‘붉은 장미’라고 말한건 진짠가여?


아, 네. 자세히는 듣지 못했지만요


그렇슴까. 스오우 군 ‘이도바토’에서도 꽤 강했고... 설마 스오우 군이 ‘lonely_wolf’인걸까여?


론리 울프... 한마리 늑대라는건가요? 스오우 군은 그런 타입이 아닌것 같은데요...?


아, ‘로즈나스’의 플레이어 이름 얘기임다! 하지메 군, 스오우 군의 이름은 모르는검까?


네, 죄송해요...

앗! 저, 괜찮다면 점심때, 같이 식사하지 않으실래요?

스오우 군과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로즈...나스?에 대해서 배우기로 약속을 했거든요♪


괜찮은검까? 오늘은 식당에서 밥먹으려고 했으니까 대환영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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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돼

(...후후, 또 Rare한 ‘강화계Item’을 얻었습니다, Marvelous...☆)

(덤으로 Level도 올랐네요. 또 한단계 강해졌습니다)

(빨리 등교하는건 정말 좋은 일이군요. 이렇게 느긋하게 Game을 Play할 수 있으니까요)

(그럼, 이 ‘분수 앞’에서 얻을 수 있는 소재는 다 모았고, 드디어 거점의 Leader에게 도전해보죠)

흠, 또 ‘붉은 장미’팀의 ‘lonely_wolf’인가요, Job은 ‘광전사’... 분명 같은 ‘전사’계의 상위직이었죠

지난번에 봤을 때보다 더 강해진 것 같지만. 같은 상위직인 ‘성기사’인 제가 질리 없습니다

방금 얻은 Item을 바로 써보도록 하죠♪ 장비를 갖춰서… 자, 승부입니다!

(강한 상대라곤 하지만, 결국은 Computer전, 서두르지 말고 평소대로 Play하면 괜찮을 겁니다)

(이 Game을 Control할 수 있도록, 우선 Item으로 민첩함을 올리죠)

(다음은, 체력에 주의하면서 공격을 반복하면…)

저의 승리입니다, Marvelous...☆

이걸로, 이 ‘분수 앞’ 거점의 Leader 자리는 제것입니다

붉은 색으로 물들었던 거점이 아름다운 파란색으로 변해간다… 이 모습은 몇번을 봐도 기분이 좋군요♪

시간은 아직 여유롭습니다. 교실로 가기 전에, 교내에서 Item을 좀 더 모아보죠





노농

오늘은 정말로 날씨가 좋네요~. 빨래를 잔뜩 널어놔서 집으로 돌아가는게 기대돼요♪

아침부터 안즈 씨와 ‘교내 아르바이트’를 함께할 수 있었고. 오늘은 좋은 날이 될 것 같네요. 에헤헤...♪

어라? 저기에 있는건…


...♪


아, 역시 스오우 군이네요. 즐거운 듯이 핸드폰을 보면서 걷고 계신데, 무슨 일일까요?

니~쨩이 저런건 위험하니까 하지말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충고해주는 편이 낫겠다구요? 확실히 그렇네요

스오우 군은 성실한 분이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만에 하나라는게 있으니까요

저, 좋은 아침이에요, 스오우 군


이 목소리는… 아, 하지메 군. 그리고 전학생 씨도. 즐거워보이시네요...♪


에헤헤, 스오우 군도 즐거워 보이셔서 다행이에요...♪

그래도 조심해주세요. 핸드폰을 보면서 걸으면 위험하니까요~


아, Game에 집중다가 그만, 저답지 않았군요. 알겠습니다. 다음부턴 걸으면서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왜그러시나요, 누님? 아, 제가 Smartphone에 집중하다니 드문 일이라구요

사실은 요즘 위치정보 Game이라는 것에 빠져있습니다


위치정보…? 그건 무슨 게임인가요?


후후, 좋은 질문을 해주셨군요! 사실 이건, 제가 무척 좋아하는 Card Game인 ‘이도바토’의 파생 Game입니다

저는 평소 Digital Game은 하지 않지만, ‘이도바토’라면 얘기가 달라지죠!

‘붉은 장미’ Team과 ‘푸른 장미’팀으로 나뉘어서, 서로의 거점을 빼앗는다는 투쟁심을 자극하는 내용입니다♪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고 싶지만, 시간이 부족하군요…

하지메 군, 오늘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주시겠습니까? Game에 대해 차분히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좋아요~. 마침 오늘은 빨래할 일도 없는 날이니까요. 괜찮으시다면 같이 점심식사 하지 않으실래요?


Marvelous, 명안입니다! 그럼 Garden Terrace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누님도 괜찮으시다면 함께 해주시겠습니까?

...저런, ‘Producer’의 일이 있는건가요


그런가요, 아쉽네요~. 안즈 씨는 항상 바쁘신 것 같네요…

저,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어떤 일이라도 열심히 할게요!

앗, 머리를 쓰다듬어주시다니. 안즈 씨, 어째서죠…?

엣, 착한아이라서 그렇다니. 그런 이유만으로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곤란해요~

으음, 제 마음만으로도 기쁘다구요? 그야 안즈 씨의 보탬이 되고 싶은걸요

아우아우, 또 머리를 쓰다듬어주시다니~.


부, 부럽...지 않습니다. 네, 부럽지 않고말고요

어쨌든,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궁지에 빠졌을 때는 부디 저를 불러주십시오♪

그럼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하지메 군, 나중에 뵙죠...☆

(누님과 우연히 마주칠 줄이야. 역시 일찍 일어나면 득을 보는군요♪)

(하지만, 하지메 군과 둘이서 뭘 하셨던걸까요? 저 둘이라면 ‘교내 아르바이트’일까요)

(하지메 군에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죠.. 아까는 아닌 척 했지만, 역시 부럽습니다)

...아, 이런. 방금 주의를 받았는데, 또 걸으면서 Smartphone을 만지고 말았군요

Item 모으기는 끝났으니까, Pocket에 넣기로―


댕댕

자, 다음이다 다음!


우왓!?


앗, 누구랑 부딪쳤네

음, 네놈~은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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