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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와타루:  제 나름대로 소중히 하고 있어요.  감싸주는 것만이 사랑이 아니니까요.

케이토: 일리 있지만, 네놈의 애정은 알기 어려워.
더 상냥하게 대해 주라고 충고하고 싶지만. 나도 후배를 대하는 방법에 관해서 완전히 이해하는 것도 아니고...
네놈은 연극을 ...... 사랑하고 있겠지. 연극부의 나머지 녀석들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네놈의 자유분방한 행동에 따라가는거겠지
어떤 시련을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히다카가 여기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서 그 녀석을 비난하지 마라.
과도한 기대에 눌려지고있으니 "SS"의 결과가 걱정된다. 깨지기 쉬운 물건처럼 취급하고 싶지는 않지만, 시기가 시기니까
칭찬을 해서 성장을 돕도록 한다. 뭐, 애지중지 하기만 해도 문제지만

와타루: 후후후, 케이토도 후배 양성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 같네요?
육아의 정답은 하나가 아니니까요, 시행 착오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그들에게는 채찍과 당근의 『 채찍 』밖에 주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들뿐만이 아니라 연극부의 문을 두드렸던 많은 신입 부원들에게도 채찍만 준 결과, 그들만 남았네요.
잠깐의 연극을 하고 싶어~ 같은 허영스러운 기분은 오히려 인간을  잃게되어 후련해졌습니다
반면, 귀여운 아이들에게 호감을 잃게 되어 슬펐던 마음도 있습니다

케이토:네놈은 결국 그것이……
잠깐, 이쪽을 향해 오는 사람의 그림자가 보이는구나. 아무래도 히다카인 것, 네놈이 남긴 힌트라는 걸 풀어 여기까지 온거다.
우선 칭찬해줘라

호쿠토: ...부장 찾았다. 연극반의 다음 무대에서 상담이 있다고 부장이 이야기를 했으니까
알 수 없는 암호를 넘겨줬으니 조금은 반성하고 있을까?

와타루: 대단합니다 ......! 제 기대를 배반하지 않고 암호를 풀어줘서 기쁘기만 합니다
케이토도 보상을 주라고 했었네요. 머리를 쓰다듬어 줍시다☆ 옳지, 옳지......

호쿠토: 바보 취급하고 있는건가? 라고 할까, 언제부터 옥상에 있었어. 완전히 손이 식어있다. 내 손보다 차가운 것 같은데?

와타루: 응 ~ 수십 분 정도지만요, 제 몸을 걱정 해주시고 상냥한 아이군요. 옳지, 좋아요. . . . . .

호쿠토: 그러니까 머리는 ...... 음, 안즈와 유우키. 게다가 하스미 선배까지 있다니 드문데

마코토: 학생회실에 일이 있어서 그 흐름으로 함께 점심을 먹게 되었어.호쿠토군은 이미 먹은거야?

호쿠토: 간단하지만 끝마쳤어
부장도 빨리 먹어. 언제까지고 눌러 앉아 있지말고 부실로 오라고
나와 토모야뿐만이라면  읽으면서 맞춰보는 정도 밖에 할 수 없다
부장이 부재이면 세부적인 것을 하지 못하니 사면 초가야

와타루: 어쩔 수 없네요. 그렇게까지 열렬하게 요구하시면 눈조차 녹여 버릴 거라고요 ...... ☆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식후 디저트를 먹으면 당장이라도 부실에 갈테니까요. 제 역작입니다. 호쿠토군도 한입 드시길 바랍니다.

호쿠토: 일곱색깔의 젤리...라고? 예쁘구나,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

와타루: 호쿠토군도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네요? 케이토군들도 거리낌없이 드세요
한입 먹으면 어라 불가사의~, 사흘 달리고도 지치지 않는 몸이 손에 들어와 있어요 ☆

케이토: 어떤 극약이야, 그건……. 히다카, 너도 고생하지 마라
네놈은 히비키를 따라온 진귀한 인재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무너지지 마. 나도 최대한 지원할테니

호쿠토: 감사합니다. 부장 건으로 불편을 끼쳐 드릴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케이토: 음, 너와 같은 학년이었다면 좋은 친구가 됐을지도 모르겠군

마코토: 호쿠토군과 하스미 선배 사이에서 알수없는 결속이 이뤄지고 있어? 그렇지 않아, 안즈짱?
아, 미안. 일사 불란하게 젤리를 먹고 있는데 그렇게 맛있어?
아하하, 응응이라고 고개를 끄덕이며 상당히 좋아하는구나
그래,나도 먹어 버릴까나~, ....응, 맛있다!
사흘 달리고도 지치지 않는 몸을 얻는다고 말해서 경계 했지만 평범하게 달콤하고 맛있어
히비키 선배는 요리를 잘하는 건가요?

와타루: 글쎄요 ~ 잘 하냐고 물으면 잘 합니다?
학생 식당의 음식도 맛있는데요, 제가 만든 맛에 익숙해지면 조금 아쉬워집니다.
유우키군이 먹고있는 젤리는 장난끼를 부리지 않고 평범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맛도 보통이지요?
도시락은 장난끼가 가득해서 맛을 바꿨습니다만, 이쪽도 먹어보고 싶으십니까?

마코토: 엣! ? 모, 모험심은 내고 싶지 않아요~. 음...그러니까, 안즈쨩의 도시락이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와타루: 어라어라, 거절되었나요? 뭐, 남자의 손 거친 요리보다 여자의 손을 거친 요리 쪽이 좋죠?
안즈 씨의 요리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니, 도시락을 교환합시다
마치 단짝 친구 같네요~, 부엌에서 함께 요리를 만든다면 신혼 부부인거겠지만요 하하하하……☆

호쿠토: 부장, 안즈가 곤란해하고있어. 그나저나, 언제까지 빈둥거리고 있을거야.
부실에 남겨두고 온 토모야가 걱정인데..불안한 나머지 도망쳐버릴지도 모르겠어

마코토: 도망이라니 ...... 히다카군도 과보호 하는 경향이 있고, 후배가 있으면 모두 그런 기분이 드는 걸까..
나? 나도 동아리 및 위원회에서 후배는 있지만
나 자신이 후배를 끌어 갈 수 있는 위치에 없기 때문에 우선은 스스로가 성장 해야지 같은 느낌 일까

와타루: 슬프지만 어떤 무대라도 막은 내려갑니다. 즐겁다고 무대에서 계속 춤을 추는 것은 매너 위반인겁니다
막이 내리고 다시 무대에 오르는 것은 앙코르 때입니다
갑시다 호쿠토군. 우리의 인생은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어요...... ☆

케이토: ....태풍의 눈 같은 녀석이군. 우리도 슬슬 돌아가서 언 손을 따뜻한 차라도 마시면서 몸을 심지부터 따뜻하게 녹이는게 좋겠어
잎차는 좋아하는가? 잎차는 몸을 데우는 음료다. 내가 특별히 끓여서 대접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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