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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카나타:미도리, 테토라~. 받은 『롤지』에 『그림』을 그리고, 『색』도 다 칠했습니다~
그 외에 『할일』이 있다면 『도와』줄게요~......?
미도리:그럼, 색칠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즈상, 손이 빨라서 마구 그려주니까, 색칠 요원이 부족해서......
소마:흠, 여기에 있는 것에 색을 입히면 되는 것인가. 맡겨주시오, 조속히 시작하도록 하세나♪
테토라:살며~시......선에서 비어져 나오지 않도록 살며~시 칠하는 검다
신경을 쓰는 작업은 거북함다만, 거북하다고 해서 눈을 돌리면 안 됨다. 거북함을 극복해야, 남자 중의 남자임다......♪
당근......은 정신론으로는 극복할 수 없슴다만, 언젠가 당근과도 마주볼 수 있는 날이 올 검다. 옷스, 믿는 마음이 기적을 낳는 검다♪
미도리:음~......신카이 선배와 칸자키 선배가 그린 일러스트도 포함하니, 이제 한 두 장 정도 더 그려주시면 내 선에서 어떻게든 될 것 같아......♪
신카이 선배와 칸자키 선배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간판 만들기도 도와주시기로 했으니까, 또 신세를 지게 되지만......
테토라:미도리 군, 제 이름을 잊었다구여. 짐 옮기기는 일 학년들의 일임다, 신카이 선배와 칸자키 선배에게만 부담을 지울 수는 없다구여~!
미도리:테토라 군......♪
엣, 테토라 군 뿐만 아니라 안즈상도, 입니까? 하지만, 안즈상은 여자니까 무거은 짐은......
헤? 롤지를 간판에 붙이는 작업을 도와주실 수 있다면 감사하겠지만
일러스트 제작만으로 충분한데......이렇게까지 계속 응석 부리면, 무상으로 일해주시는 게 죄송합니다......
부모님께 머리를 숙이고, 급료를 받을 수 없을지 교섭해볼까......원래 부모님이 발주를 실수하신 게 원인이고......
테토라:응~......? 미도리 군의 가방에서 소리가 들림다. 스마트폰의 착신일까여?
미도리:이런 시간에 대체 누구지......?
네, 여보세요......? 아아, 응...... 간판 만들기는 순조로워......재료가 없어서 간판 자체는 페어 당일에 만들기로 했지만
일러스트는 클래스메이트와 선배가 도와줘서 남은 건 나 혼자서 어떻게든 될 거야......
하지만, 그쪽에서 전화해줘서 살았네......도와준 답례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급료를 내줄 수 없을까......
에엣, 내 용돈에서 공제? 으으, 귀신이다......에? 농담? 그만둬, 심장에 나쁘니까......
식사 건도 모두에게 전해둘 건데......너무 힘주지 말아줘. 응, 그럼 끊을게......
테토라:미도리 군, 부모님에게서 온 전화임까?
미도리:응...... 간판의 진척 상황은 어떤가 하고 확인의 전화......
그리고, 모두가 도와줬다는 얘기를 했더니, 꼭 답례를 하고 싶으니까 저녁 식사에 부르라는 말을 들어서......
갑자기 민폐지?
어머니가 엄청 힘주고 있어서, 『몇 명이야? 몇 명이든 잔뜩 만들 거니까, 전원 부르도록 해』라며 전화로 시끄러웠어......
테토라:저녁 식사? 작업에 열중하느라 눈치채지 못했슴다만, 벌써 해가 지네여
여름이라면 이 시간까지 밝을 텐데, 가을이 되니 해가 짧아졌네여~
점심도 만족스럽게 먹지 못해서 배가 엄청 고픔다. 미도리 군의 어머니가 괜찮으시다면, 저도 덤으로 대접받고 싶슴다♪
카나타:저는 『생선』이 먹고 싶어요~. 『생선』은 음식입니다. 『뼈』까지 남기지 말고 먹죠......♪
소마:생선이라고 하면, 손질한 생선이 주방 냉장고에 들어있었을 터......허나, 기다려주시오. 서둘러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가져오겠소!
미도리:학원에 생선을 가져오는 사람이 있다는 건 들은 적이 있지만, 칸자키 선배였구나......
손질했다는 건, 생선회로 한 걸까......그 희번뜩거리는 눈을 볼 필요가 없다면 나도 생선은 괜찮아......
테토라:생선, 야채가 모이니 고기도 있으면 좋겠네여. 【해적페스】에서 바베큐했던 때가 생각났슴다
대장이 가지를 강제로 떠넘기고, 저도 당근을 떠넘기는 걸로 되갚아서, 즐거웠슴다~
바베큐와는 다름다만, 잘 아는 모두와의 저녁 식사니까여
칸자키 선배와 센고쿠 군은 사이가 좋은 데다, 뭣보다 칸자키 선배는 대장과 같은 『홍월』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임다
제가 모르는 대장도 알고 있겠져, 그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슴다~♪
미도리:고기인가......단골 가게가 집 근처에 있으니까, 거기서 사갈래......?
거기 아저씨, 인심이 좋은 사람이라 값도 깎아주고......고로케도 팔고 있어......
이익을 생각하지 않는 건지 고로케 하나 가격이 50엔 정도에다, 볼륨도 있어서 부활동하고 돌아갈 때 들러서 배를 채우고 있어......
테토라:미도리 군, 농구부였져. 역시 잔뜩 움직이니까, 칼로리를 소비해서 배가 고픈 검까?
미도리:뭐, 그런 느낌......하지만, 고기를 먹으면 몸이 커지니까 괴롭지만 말야......
아직 성장기인 것 모양이라, 키가 커지는 건 무서워서 고기를 멀리하니까 단백질 부족이 되고......
어째서 난 쓸데없이 큰걸까......우울해, 죽고 싶어......
테토라:으으, 역시 사치스런 고민임다! 저도 빨리 대장처럼 커지고 싶은데, 우유를 마셔도 안 큼다
차라리 미도리 군과 바꾸고 싶을 정도라구여~?
......라니, 남을 부러워해도 어쩔 수 없네여. 저는 저임다. 다른 누군가는 될 수 없으니까여♪
미도리:응......나도 키가 커서 우울하다고 생각해도, 줄어들 방법은 없으니까......이 모습으로 이제부터 앞으로도 계~속 지내게 되겠지만
뭐, 편리한 면도 있기는 있으니까......불편한 면도 있지만 말야, 자주 머리를 부딪치고
어쨌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페어 당일도 모두의 힘을 빌리게 된 데다, 답례치고는 매우 적긴 하지만......
잔뜩 먹고, 즐기다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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