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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역자코멘트
극글버녁기랑 과과고 이용해서 ㅂㅇ해서 거의 옮겨적는거만 했구 정식 ㅂㅇ 올라오면 글 내릴거에욤
극글버녁기랑 과과고 이용해서 ㅂㅇ해서 거의 옮겨적는거만 했구 정식 ㅂㅇ 올라오면 글 내릴거에욤
복도
노농-하앗?! 아아아, 부딪쳤네요 죄송합니다! 저, 급해서 앞을 못 봐서.. 안즈씨 다친곳은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후엣? 아, 부딪혔을 때 책을 떨어뜨렸네요 제가 주울테니 괜찮아요
엣, 이탈리아를 좋아하냐구요?
아아, 제가 이탈리아 책만 빌려와서 그렇게 생각하신거네요
지금 도서관에서 이탈리아 특집을 하고 있어요
아까 전까지 아오바선배와 이 책을 보면서 이탈리아 여행을 가는 상상을 하며 놀고 있었답니다
우선 가고 싶은 관광지를 고르고... 그런다음 가는 길을 조사하거나 했더니 정말로 여행간 기분이 들고 재미있었어요~♪
후후, 제가 책을 줍는다고 했는데도 안즈씨도 주워 주시네요....♪
어레? 이 책은 제가 빌린 책이 아니네요
아, 안즈씨가 반납하려던 책인가요? 아까 부딪혀서 제 책이랑 같이 떨어진거군요
그럼 안즈씨, 지금 도서실에 가실 건가요?
저.. 이런걸 부탁드리기 죄송합니다만..
도서실에 가신다면 아오바 선배의 모습을 봐주실 수 있나요?
제가 곁에 있어드리기로 했었는데, 갑자기 라빗츠 모임에 가야 해서..
실은 아오바선배, 오늘 운세가 최악이라 겁에 질려 있어요
라빗츠 일을 우선으로 해주세요 라고 말하셨지만 안색이 나빴고...
지금도 혼자 불안한 생각을 하고계실지도...
엣, 나라도 좋다면 곁에 있어 주신다구요?
감사합니다~! 에헤헤, 안즈씨가 곁에 있어주시면 안심이 되네요
복실-끼야아아아아악
노농-....?! 비, 비명??
안즈씨도 들으셨나요? 비명과 함께 뭔가 깨지는 소리
아아앗?! 터무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노농-하앗?! 아아아, 부딪쳤네요 죄송합니다! 저, 급해서 앞을 못 봐서.. 안즈씨 다친곳은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후엣? 아, 부딪혔을 때 책을 떨어뜨렸네요 제가 주울테니 괜찮아요
엣, 이탈리아를 좋아하냐구요?
아아, 제가 이탈리아 책만 빌려와서 그렇게 생각하신거네요
지금 도서관에서 이탈리아 특집을 하고 있어요
아까 전까지 아오바선배와 이 책을 보면서 이탈리아 여행을 가는 상상을 하며 놀고 있었답니다
우선 가고 싶은 관광지를 고르고... 그런다음 가는 길을 조사하거나 했더니 정말로 여행간 기분이 들고 재미있었어요~♪
후후, 제가 책을 줍는다고 했는데도 안즈씨도 주워 주시네요....♪
어레? 이 책은 제가 빌린 책이 아니네요
아, 안즈씨가 반납하려던 책인가요? 아까 부딪혀서 제 책이랑 같이 떨어진거군요
그럼 안즈씨, 지금 도서실에 가실 건가요?
저.. 이런걸 부탁드리기 죄송합니다만..
도서실에 가신다면 아오바 선배의 모습을 봐주실 수 있나요?
제가 곁에 있어드리기로 했었는데, 갑자기 라빗츠 모임에 가야 해서..
실은 아오바선배, 오늘 운세가 최악이라 겁에 질려 있어요
라빗츠 일을 우선으로 해주세요 라고 말하셨지만 안색이 나빴고...
지금도 혼자 불안한 생각을 하고계실지도...
엣, 나라도 좋다면 곁에 있어 주신다구요?
감사합니다~! 에헤헤, 안즈씨가 곁에 있어주시면 안심이 되네요
복실-끼야아아아아악
노농-....?! 비, 비명??
안즈씨도 들으셨나요? 비명과 함께 뭔가 깨지는 소리
아아앗?! 터무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경음부실
패교-앗, 시간이 벌써 이렇게됐네, 사쿠마선배 저희는 저녁 장보기를 해야해서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유우타-이탈리아 이야기를 여러 가지로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른 나라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그럼 사쿠마선배 오오가미선배, 내일 봐요~
할배-흐음. 아직 비가 내리고 있으니, 조심해서 돌아가려무나
댕댕- .......
할배-자, 아오이군들이 돌아간 부실에는 이몸과 멍멍이 둘이 되었구나
이번에는 멍멍이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들어볼까
댕댕-하아?! 끈질긴 놈이네, 할 얘기 없다고 말했잖아
할배-흠, 자신이 얼마나 알기 쉬운 성격인지 알고 있는겐가
아오이군들과 이야기하는 동안에도 조금씩 신경쓰고 있던 주제에
댕댕-그럼.... 어쩔 수 없네, 네녀석이 그렇게 듣고싶다면 이야기해도 상관 없다고
할배-오, 그럼 할아버지 심심풀이 겸 멍멍이의 이야기를 해주려무나
댕댕-흥, 그렇게 말한다면 얘기 해줄 수밖에. 사, 사실은-
할배-오오? 전학생?!
흠. 평소에는 예의바르게 노크하고 들어오더니, 왜 뛰어들어왔는고?
뭔가 급한 용무가 있누?
뭔고, 아가씨? 빤히 보고있다니
그렇게 얼굴을 가까이 대고있으면 무심코 매료될지도 모르네, 그렇게 되면 아가씨도 곤란해질거고
응? 아오바군의 안경? 오늘은 빌리지 않았네만...
흐음. 아오바군이 안경을 잃어버렸다고?
과연.. 운세가 최악인데 럭키 아이템인 안경을 잃어버리기까지 해서 패닉에 빠진것이로군
아오바군과는 그럭저럭 오래 친구사이이니, 일단 이 몸이 가서 어떻게든 해보겠네
패교-앗, 시간이 벌써 이렇게됐네, 사쿠마선배 저희는 저녁 장보기를 해야해서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유우타-이탈리아 이야기를 여러 가지로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른 나라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그럼 사쿠마선배 오오가미선배, 내일 봐요~
할배-흐음. 아직 비가 내리고 있으니, 조심해서 돌아가려무나
댕댕- .......
할배-자, 아오이군들이 돌아간 부실에는 이몸과 멍멍이 둘이 되었구나
이번에는 멍멍이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들어볼까
댕댕-하아?! 끈질긴 놈이네, 할 얘기 없다고 말했잖아
할배-흠, 자신이 얼마나 알기 쉬운 성격인지 알고 있는겐가
아오이군들과 이야기하는 동안에도 조금씩 신경쓰고 있던 주제에
댕댕-그럼.... 어쩔 수 없네, 네녀석이 그렇게 듣고싶다면 이야기해도 상관 없다고
할배-오, 그럼 할아버지 심심풀이 겸 멍멍이의 이야기를 해주려무나
댕댕-흥, 그렇게 말한다면 얘기 해줄 수밖에. 사, 사실은-
할배-오오? 전학생?!
흠. 평소에는 예의바르게 노크하고 들어오더니, 왜 뛰어들어왔는고?
뭔가 급한 용무가 있누?
뭔고, 아가씨? 빤히 보고있다니
그렇게 얼굴을 가까이 대고있으면 무심코 매료될지도 모르네, 그렇게 되면 아가씨도 곤란해질거고
응? 아오바군의 안경? 오늘은 빌리지 않았네만...
흐음. 아오바군이 안경을 잃어버렸다고?
과연.. 운세가 최악인데 럭키 아이템인 안경을 잃어버리기까지 해서 패닉에 빠진것이로군
아오바군과는 그럭저럭 오래 친구사이이니, 일단 이 몸이 가서 어떻게든 해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