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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쿠누기 : 정말이지……. 장난도 적당히 하세요, 아오이군.

이제 고등학생이고, 당신들은 아이돌이니까말이에요.

절도를 유지하면서, 문제 없는 '제대로 된' 생활을 보내세요.

스캔들로 문제가 된 아이돌이 수많은 별들 만큼 있으니까요. 사소한 일에, 실패하고 싶지는 않겠죠?

유우타 : 네에…… 정말로 죄송해요, 반성하고 있어요

쿠누기 : 뭐, 괜찮습니다. 이번에는 그냥 옥상에만 있었다니까요.

누구에게 폐를 끼친 것도 없으니, 이쯤에서 용서해드리겠습니다.

일단 교칙도 '가급적 들어가지 않도록' 이라고만 되어있고 벌칙도 없으니까요.

어차피, 당신은 평소처럼 형에게 나쁜 일에 한몫을 담당하게 된거니까요……

당신도, 형도 더 성실하게 행동해주세요.

유우타 : 하아, 저희 형때문에 항상 죄송하네요

정말이지, 혼자 도망쳐버리는걸요. 결국 언제나, 형의 몫까지 내가 반성문이나 청소를 하게되고

쿠누기 : 본래 형쪽이야말로 반성이 필요한데 말이죠, 당신도 힘드겠네요, 동정하고 있어요

라고 할까, 실례입니다만 저는 당신들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형쪽이라고 생각하고 설교 하고 었었습니다.

다음부터는, 빨리 유우타군이라고 말하는 것이 좋아요, 당신은 화가 나게 할 짓은 대체로 하지 않기 때문에

유우타 : 우우, 어쨌든 형의 몫까지 내가 여러가지 해버리는게 습관이 되어버리니까. 할만해요, 이런거

이제 괜찮아요. 저는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오늘은 정말로, 죄송했습니다!

쿠누기 : 네네, 앞으로 조심해주세요.

실제로…… 옥상의 일부가 낡아서 위험하고 과거에 사건이 있었으니까요. 앞으로도, 들어가는건 삼가해주세요

유우타 : 네, 사건……이요?

쿠누기 : 사소한 '흔한 일' 입니다

어쨌든, 상당히 어두운데, 집까지 차로 바래다 드릴까요?

유우타 : 괜찮아요, 집 그리 멀지도 않으니까, 선생님도 아직 할 일 있으시잖아요?

쿠누기 : 네, 테스트평가라던가……

하여튼 오늘은 제가 숙직이고, 내일 아침까지 학교에 있기 때문에, 돌아오는 길에 뭔가 있으면 즉시 연락 주세요.

유우타 : 네에. 그럼, 정말로 실례하겠습니다♪

쿠누기 : 아 조심해서 돌아가세요. 아직 학교에 남아 있는 학생이 있으면 일찍 돌아가라고 전해주세요

교문이라던가, 잠궈버리니까요.

유우타 : 알겠어요~. ……그런데, 형은 아직 학교에 있을까나?

있다면 스마트폰으로 연락해서, 함께 돌아가야지

쿠누기 선생님이 말했지만…… 밤의 학교는 무서운걸, 혼자서는 불안해

……히익!?

뭐, 뭐야? 지금, 이상한 소리가 들렸는데?

칠판을 할퀴는 소리…… 듣기 싫은 소리였는데?

으~ 형이 '유메노사키학원의 불가사의' 라고 이상한 소리를 하니까 무서워! 전부, 형 탓이야!

앗, 저쪽 교실 불이 켜져있네……. 누가 있는걸까. 아는 사이라면 같이 돌아가야지~

이즈미 : 저기, 안즈.

듣고있어? 언제쯤, 유우킁이 모습을 보여주는걸까?

듣고 있으면, 대답이라도 해! 정말 짜증나네, 네 일까지 도와주고 있는데 말이야!

감사의 말도 없이? 성의가 부족해, 성의가!

하아? '딱히 도와달라고 부탁한적 없다' 라고? 뭐야, 오히려 화라도 내려는거야? 뭐야 그제세?

상냥한 선배가, 우물쭈물 일하고 있는 너를 보다 못해 도와주고 있는데 말이야……

뭐야, 그 얼굴은? 더 기쁜듯한 얼굴을 하라고, 존~나 짜증나!

아아 이제, 상관 없어! 넌, 항상 유우킁하고 함께 있는데……

틀림없이, 유우킁도 같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그래서, 도와줬는데!

언제나 같이 있었던, 유우킁이 없잖아! 내 귀중한 시간을 돌려줘, 터무니 없는 헛수고야!

저기, '죄송합니다' 라고 말해!

하아? 유우킁이 함께 있다고는 아무도 말 안했다고? 마음대로 내가 착각한거라고?

하하, 지금 날 바보취급한거야?

착각시키게 한, 네가 잘못한거지! 사람을 비난하지 말라고, 존~나 짜증나! 짜증나서 죽어버릴것같아!

……정말이지. 애당초, 왜 너 의상정리를 하고 있는거야? 이거, 두 사람이선 하루만에 안 끝날거라구?

뭐야, 이 의상! 의미없어!

이제 내일하는게 좋아, 오늘은 돌아가는 편이 낫지 않아? 밖, 엄청 어두운데?

빨리 돌아가서 피부관리하고 자 버리고 싶은데. 밤샘 작업은 피부의 적이라고?

뭐어? 전차가 사고가 나서, 움직이지 않는다고?

뭔 소리야, 그거! 설마 걸어 갈 건 아니지, 일단 여자주제에 밤길을! 바보아냐?

그렇다면 어쩔 수 없네…… 내가 집까지 데려다 줄게

아? 뭐야 그 싫은 얼굴은? 너, 나한테 싸움거는거야? 어?

흥. 너한테 잘해두면, 유우킁에게도 전해질거 아냐? '그 뿐' 이니까 착각하지 말라고?




나, 오토바이 탈 수 있으니까. 뒤에 태워줄게, 뭐 거절한다면 그냥 버리고 갈거지만……

아~아, 기왕이면 유우킁하고 같이 타고 싶었는데?

그런고로, 얼른 치우자. 어지른거 치우고 냉큼 돌아가자고~?

자, 대답! 몇번이나 말하게 하지말라고, 안즈는 정말로 '감사함' 이 부족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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