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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이내청 - 후후. 그럼 돈을 투입하도록 할게 동전을 이 틈새에 넣으면 되는거지?
오 신기한 화면이야. 어째선가 내 얼굴이 화면에 나오고 있는걸? 그렇군 저쪽에 있는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것이네.

헝끼 - 응. 게임이 끝나면 촬영한 얼굴사진이 인쇄된 프리크라(그 사진관에서 찍는 작은 얼굴사진)를 받을 수 있는 모양이네. 
서부극의 현상금 포스터처럼 가공되서 프린트 된다는데 ?

이내청 - 아 영화에서 본적이 있어 [wanted!!]라고 쓰인 그걸 말하는 거네. 
[DEAD OR ALIVE]...생사는 같이 할 수 없는 운명, 황야의 무법자를 토벌한 자에게 상금을 부여한다♬

헝끼 - 참고로 팀 메이트 이외를 쏠 수도 있어서 쓰러트린다면, 상금을 강탈하는 것도 가능해.
최종적으로 가장 현상금을 많이 모은 팀이 우승한다라고 하네. 

이내청 - 그렇군 동료를 제외한 모두가 적이다 라는거네. 그것이 황야의 무법지대의 법이인거군.
그런 싸움이라면 나의 독무대이지 모두 피의 바다에 잠기게 해주겠어♬






헝끼 - 그런 바다에서 해엄치는건 사양하고 싶은걸 ~어이쿠 얼굴사진 찍힌다고 얼짱각도로 ~ 피이스 ♬

이내청 - 이예~~이 피~스 ,,,,★ 
흠 좋은 사진이 찍혔어 마음에 들어 이거 영사로 할까, 영사로 영차........♬ 
(영사- 영정사진)
(말장난. 원본은 이에이-영정사진/이에이-김치♬할 때 내는 소리.
이에이(영정사진)으로 이에이 > 영정사진으로 피스)

세접 - 자중 좀 하라고 자중 으응? 
아~~아 촬영이 되면 완벽한 포즈를 취해버리는 나의 습관이 미웟.
혼자서 온갖 폼 잡고 찍어서 내 사진만 완전히 따로 놀아서 창피하다고!
저기 다시 찍어도 되지?

이내청 - 안돼. 사진에 집착할 상황이 아니야. 이미 게임은 시작되었고 방심하면 즉시 죽는거야.
아아, 우리는 피와 철의 규율에 묶인 무법의 황야에 서있는 것이네♬

세접 - 상당히 기분이 고양되어 있는거 같네.  뭐 상관 없지만...
흐응 기본적으로는 서부극인모양이군. 다가오는 무법자를 픽픽 쓰러뜨리면 되는건가?

슦신 - 어떤게 텐쇼인의 아바타인가. 우선 그 녀석을 뭉게 버리겠다.

세접 - 으~~~음 맵에 따르면 모두들 각 각 맵의 구석에 위치한 모양이야. 노린다면 다가가야 할 것 같아.
우선은 방해되는 적 캐릭터를 마구 쓰러뜨려서 무기를 강화해나가야 하는 느낌인건가?

이내청 - 그렇군, 무기도 연마 할 수 있는 모양이야. 핵무기 같은건 없는 걸까나.

헝끼 - 아니아니, 서부극에 핵무기라니 지나치게 오버테크놀로지라고. 뭐 처음은 서부극 같은 세계관이지만....
점차점차 심해라던가 우주라던가로 옮겨가는 모양이지만.

머장 - 세계관이 4차원이여서 이해불능인데. 좋아, 즐거워 보이는데 ? 
그런거! 오오 뭔가 튀어나왔는데 적인모양이야 싸우는 수밖에 없는건가?
[서로 대화한다]라는 커맨드는 없는 건가 ?

이내청 - 교섭할 여지가 없는거 같아 치아키. 평화로운 시대에서의 너의 상냥함은 미덕이지만, 이곳은 폭력이 지배하는 황야이니까.
즉각 즉각 쏴서 죽이도록 이 내가 허락할게.

머장 - 윽 뭔가 갱스터의 말단단원이 된기분... 어쩔 수 없지 적은 생명을 가지지 않은 프로그램.
적어도 이 손으로 정지시켜 주는 것이 이 경우에는 정의 인걸지도 ? 
먹어랏 ! 유성샷 ........★

이내청 - 오오 그 막무가네로 내지르는 기합소리의 의미를 모르겠지,만 자세는 꽤 수려한데♬

머장 - 훗훙 근래의 히어로 들은 총으로 싸우는 경우도 많으니까.
자주 흉내내곤 하니, 몸이 기억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방심하지 말도록 텐쇼인. 계속해서 적의 공격이 이어진다 .

이내청 - 후후 , 나는 잠시동안은 너의 두에서 엄호사격을 하도록 할게.
너의 움직임을 관찰해서 습득하는 몇 분 동안만 기다려 줬으면 좋겠는데. 
장군은 화살 사거리 안에 서지 않는법 본진에서 군을 움직이는 법이지.
잠시동안 고기방패가 되어 적의 접근을 막도록 이등병♬

머장 - 어느샌가 상하관계가 구축되어 있는 모양이지만, 너도 나와 싸워라 ! 
우리들은 지금만큼은 어깨를 나란히하고 싸우는 단짝적인 존재가 아닌건가?

헝끼 - 아하하 전력으로 즐기고 있는걸, 저쪽 팀은. 우리들은 어떻게 할까 전학생짱? 
여자애는 별로 이런종류의 폭력적이고 시글거리는 게임은 안좋아하지?

세접 - 흥 평소에 폐를 끼쳐오는 아이돌 자식들을 당당하게 죽일 수 있는 기회야. 
좋은 스트레스 발산이 될 거 같은데? 사양하지 말고 팡팡 쏴서 죽여버리라고. 뭐 조용히 총탄맞아 죽어줄 생각은 없지만 말이야.
잠깐, 이츠키 혼자서 나서지말라고.

슦신 - 텐쇼인은 어디~~~있는가. 우선 그녀석을 시말해 두지 않으면 안심해서 놀수도 없단 말이다. 
세나, 아름다운 네가 상처입는건 보고 싶지 않으니 내 뒤로 숨도록 해라.

세접 - 칭찬해주는건 기쁘지만, 게임이잖아. 실제로 부상 입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격렬하게 움직이면, 마드모아젤이 바닥에 떨어진다?
그렇게 이쁜데.... 그거야 말로 기스라도 나면 안타깝잖아?

슦신 - .........세나 나는 내 귀여운 마드모아젤이 인질로 잡힌건으로 어쩔수 없이 참가하는 거지만,
네가 이런 시끄러운 일에 참가하는 건 의외이다. 
너는 좀 더 냉정한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세접 - 단순하게 변덕을 부려본 것일뿐. 오늘은 일도 없고 심심했으니까.
그리고 최근 이 근방에 [왕님]이 나타난다는 소문을 풍문에 전해 들어서 말이지...
그래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슦신 - [왕님]? 아 츠키나가를 말하는건가, 그는 어떻게 지내지? 뭐 그것이 어떻게 되었든 내 알바 아니지만 말이다!
대화를 하는 매번 가치관의 상이함에 짜증이 나고 말이닷!

세접 - 유메노사키 학원의 예술가 탑2 같은 존재였지. 너희들의 그거 동족혐오야....
옆에서 보기에는 매일매일 질리지도 않고, 격한 논쟁을 나눴잖아. 사이좋아 보이던데.

슦신 - 그것과 사이 좋다고, 아니 동족이라고 보이는 것에 유감을 표현한다. 
.........츠키나가는 너에게 연락을 취하지 않는 건가? 소중한건 제대로 쥐고 있으라고.

세접 - 으음 그래도 말이야, 나 그녀석이랑 가족도 친구고 아니고?
만났으면 좋겠다는 것도 얼굴을 마주보고 불만을 말하고 싶은 것일 뿐.
진짜 가족들에게 걱정을 끼치지 말라고 말이야. 
그 녀석 여동생한테도 연락 안하고 방랑하고 다니는 모양이니까.
이제 이 화제는 접어두고 집중해줘. 너 마구 맞아서 이미 빈사상태라고.

슦신 - 어이쿠,상당히 어렵군. 영상에 눈이가서 손에 집중이 잘 안되는데.
기술의 발전은 정말 눈부시군.....방에 틀어박혀있다간 시대에 쫓아가지 못하게 된다.
그렇기에 츠키나가는 밖에 나온 것이다 라고 호의적으로 해석해주지 못할 정도는 아니란거다.

세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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