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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슦신 - [농농 .말했잖아요 카오루 군 경품 상자의 귀퉁이를 노리는 거에요]
헝끼 - 그렇구나.. 정공법이 통하지 않는 상대에게는 가장자리로부터 공략한다는거군. OK~그런거 싫지 않아♬
슦신 - [경품을 집어 올리지 말고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것으로 떨어뜨리는 거에요.]
[엘레강트하지 않으니 슈는 그런거 싫어하지만 뼈빠지게 노력해서 손해보는 거보다 좋잖아?]
농 ! 안돼! 버튼을 누르는 것이 0.4초 늦어!
헝끼 - 아~~ 미안하지만, 옆에서 이것 저것 시끄럽게 말하지 말라고. 집중해야 집중해야 하니까.
슦신 - [힘내라 힘내라 카오루 군 ♬ 아아 아깝네 슈군이 대신 해줄까라고 하는데?]
헝끼 - 음 ~..... 인형이 가지고 싶은게 아니라, 크레인 게임 훈련을 하는거니까. 조금더 버텨볼게.
슦신 - [후훗 의외인걸~ 카오루 군은 이런 게임에서 의외로 뜨거워지는 성격이구나]
냉정해지라고. 거미처럼 천천히 때를 노려야지.
이내청 - 여어 분위기 무르익었는걸, 지금하는거 그거 뭐지? 크레인게임인가?
헝끼 - 응 조금 연습중~~ 이츠키 군이 의외로 잘해서, 여러 가지 요령 같은거를 배움받고 있는 중이야.
슦신 - 흥 이런 게임에 목숨거는 놈이 있어서 말이지. 조금 지도를 받은 적이 있다는거다.
쾌락을 얻기위해서 돈을 지불하는 것이 게임이라고 해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야.
무의미하게 돈을 버릴바에는 뭔가 모양새가 있는걸 남기는 것이 좋다.
크레인 게임기 안에서 놈들에게 탄압받는 인형들을 구출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의미깊은 게임이 되긴 하지.
하카제 손에 넣은 인형이 불필요하다면 나에게 분양하도록.
[후후 이걸 선물로 들고가면 미카쨩이 기뻐할거야♬]
이내청 - ..... 의외로 게임센터를 만끽하고 있어서 놀랬어 이츠키 군♬
슦신 - 맘편하게 말걸어오지마라. 그리고 착각하지 마라...
네놈이 [같이 와주지 않으면 마드모아젤을 폭파시켜버리겠다♬]라고 제정신인지 의심되는 말을 해서, 어쩔수 없이 동행한 것 뿐이니까.
귀여운 마드모아젤을 인질로 삼다니.. 해서 좋은 일과 해선 안되는 일이라는 것이 있잖아!
지옥에라도 떨어지도록! 피의 늪 지옥에서 삶아지도록 !
이내청 - 하카제군 하카제군. 다음은 나에게 차례를 넘기도록해. 보고있자니 의외로 쉬워보여서 한 번 해보도록 하지.
헝끼 - 아니아니 상당히 어렵다고. 조금 기다려. 지금 인형이 크레인이 닿지 않는 위치로 떨어져서 말이야...
점원을 불러서 정위치로 옮기도록 할게.
슦신 - 어이 들어라! 나를 무시하지 마라!
적어도 저주를 담은 말정도는 들어주도록 해라. 네가 설사 울면서 무릎을 꿇고 빌어도 용서해 줄 생각따위는 추호도 없지만!
이내청 - 그럼 듣는다 해도 소용없는거군. 꼬리내린 개처럼 짖어대지만 말고, 내가 원망스럽다면 나에게 도전해 오도록 ?
겜센터 말고 무대에서 말이지. 매도가 아니라 가성으로 나를 꿰뚫었으면해♬
헝끼 - 아하하 그렇게 긴장감돌게 분위기 만들지 말라고~~ 그런거 안좋아 하거든.
그보다도 텐쇼인 군. 총을 쏘는 계열의 게임을 하고 싶었던거 아니야?
지금까지 기체를 점령하고 있던 놈들도 돌아간 거 같고, 한다면 지금 하도록 하자.
아무래도 유명한 메이커가 만든 신작인 모양인데, 나도 경험이 없는 게임이여서 지도는 못해주지만 말이야.
이내청 - 그래도 나보다는 경험이있잖아. 에스코트 해줬으면하는데... 그보다 치아키 들은 어디로간거지?
헝끼 - 아 그 애들은 저쪽에서 사이좋게 댄스게임을 하고 있어.
뭔가 점수 경쟁을 하다 보니 멈출 수 없게 되어버린 거 같아. 들러리들도 모이기 시작한 거 같은데 꽤 시끄러워.
이내청 - 흐~~응 프로 아이돌이 댄스게임을 하다니...진짜네 상당히 분위기 달아 올랐는데?
세접 - 아앗.... 모리사와 모리사와인 주제에 ! 초~~짜증나 몸동작 손동작이 너무 커서 신경이 쓰인다고!
그렇게 크게 몸동작을 하면 쓸모없이 피곤해지지 않냐!?
머장 - 세나도 일일이 불만을 늘여놓느라고 숨차지 않아? 굉장한 폐활량이네 ~! 좋아 굉장하다고! 존경해....★
세접 - 시끄러워! 너의 그런점 진심으로 거슬린다고 ! 바보취급하냐?
안그래? 승부하는 상대를 칭찬하다던가말이야?
건방져! 우왁?
머장 - 오오 어려운 부분이다! 두근거리지 않아? 세나! 후하하하하하 ★
궁지에 몰려서야 히어로는 강해진다. 불타오르는 하트로 클리어 해주도록 할까♬
이내청 - 아하하 유메노사키학원의 역사에 남는 고호 [유성대]와 [Knights]의 주력이 무대도 아닌 겜센터따위에서 격돌하고있어.
아까운걸. 돈 받을 수 있는 일기토라고?
헝끼 - 집중하고 있는거 같고. 우리들끼리 먼저 목적인 기계에 다가가자. 모리사와 군들은 주변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까이 갈 수 없어....
저들도 나중에 알아차리고 이쪽에 합류 할 것이고 말이야.
자아 전학생 짱 부닥치거나 넘어지지 않게 손을 잡아줄게 ♬
얼라 전학생 짱 어디야? 아앗 또 이츠키 군 뒤에 숨어버렸어!
텐쇼인 ~~군 ... 나 어째서 이렇겐 전학생 짱이 피하게 된 걸까?
이내청 - 아하하 불쌍하네.. 딱 보기에 그녀는 이츠키군 세나군 그리고 나와 케이토는 무서워하는 것 같지만,
너는 그 [무서움] 이외의 이유로 피해지는 것 같아.
헝끼 - 응? 무슨 뜻이지 좀더 힌트를 줬으면 하는데! 모르겠어..
이내청 - 이성으로서 인식된다라고 할까...... 어떨까나?
나도 인간의 감정의 작용에는 자신이 없어서 말이지. 확실하게 단언 할 수는 없지만 말이야.
딱히 비관할 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사정거리 밖에서 아무리 쏴대도 무의미하다고.
너도 안전권에 지체하는건 그만두는게 좋아.
공포탄을 빵빵 쏴대도 상대를 도발할 뿐 제대로 심장을 겨냥해서 실탄을 박아 넣어야지.
남자잖아 하카제 군. 그 몸을 피로 물들이는 한이 있어도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전장에 발을 들이 밀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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