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한 우리들 (蛮カラな俺たち)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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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체육관』

치아키: 좋아! 얼른 연극연습을 시작하자, 먼저 나부터 간다!

일단, 대본은 다 외웠으니까! 나구모가 돌아올때까지, 이사라 너희들은 내 대본을 보도록해라...♪

자아, 기합넣어서 간다!

『웃스! 나는 모리사와 치아키, 유메노사키 학원의 모두에게 기운을 주는 응원단원이다』....!

엣, 난 응원단원인건가?

쿠로: 원래대로 돌아오지말고, 연기를해라. 말하는걸 잊었다만, 『응원단』을 소재로한 『학원드라마』인것같다.

우리 가쿠란도 그런느낌이잖아?

재료가 부족해서, 나와 모리사와녀석만 그럴듯하지만 말야.

디테일은 신경쓰고싶었다만, 뭐어 이번엔 연기연습이니 어쩔수없나

치아키: 아아...듣고보니, 응원단같은느낌이네 이거

뭐 됐어, 연기를 재개한다!

『오라~! 오라~! 응원하고있다고, 나와함께 힘내자...☆』

미도리: 오오...잘하네요, 모리사와선배..?

쿠로: 그렇네, 모리사와는 응원단에 『적역』이지

스턴트맨이지만 연기경험도 있고, 재주좋은놈이야.

치아키: 『음, 누구냐!? 학교의 평화를 어지럽하는 악당자식, 이 내가 퇴치해주마!』

『핫, 변신! 응원 레드....☆』

미도리: 변신했다!? 엣, 어떻게 되먹은 『학원드라마』입니까..?

스바루: 잠깐, 치~쨩선배. 그런대사 없으니까, 애드리브 넣지말라구

팬들이야 좋아하겠지만, 현장에서 애드리브넣어봤자 민폐일뿐이잖아?

마오: 그리고 액션이 너무화려해요, 『조연』이잖아요?

『주연』보다 눈에띄어서 어떡하실거예요, 분위기 못읽으면 강판당한다구요~?

치아키: 구읏, 잔인한 평가군?

뭐 괜찮아, 귀중한의견 고맙다!

다음은 타카미네, 네가 해봐라...☆

미도리: 엣,우우....? 아직, 마음의준비가...?

쿠로: 힘내라, 남자잖아. 근성을 보여봐.

미도리: 우우...으으... 그럼 어떻게든, 힘내보겠지만요...?

『오,옷스』

『나, 나는 모리사와...가아니라, 타카미네 미도리.... 그만 돌아가도 될까요...?』

치아키: 할생각 없네, 응원단원!?

힘내랏, 응원단원 힘내...☆

쿠로: 응원단원을 응원해서 어쩌자는거냐, 모리사와.

...역시 힘들어보이는군, 연기라는건?

미도리: 우,우우...  그러네요, 심사위원들도 잘 아는사람들뿐이라 긴장돼요... 대사가 머릿속에서 날아가버려서...?

테토라: 다녀왔슴~다☆ 오옷, 연습 시작했네여?

쿠로: 고생했다, 테츠. 꽤 빨리왔네?

테토라: 웃스! 전에 센고쿠군이 학교안의 지름길같은걸 알려줘서여~? 지각할거같은 때라던가, 엄청 편리함다♪

쿠로: 그랬군. 그것보다 난 아직 대사를 다 못외웠으니. 테츠가, 먼저 연기해주지않겠어?

아무래도 머리를쓰는건 잘 못해서. 언제나, 그런건 하스미에게 맡기고있으니 말야.

테토라: 웃스! 대장을위한 연습이니까, 차분히 앉아서 몰두해줬으면함다♪

이 정도는, 금방 외울거같지만여. 대본은 꽤 짧으니까, 페이지 한장임다.

대본을 쓸시간이 적었으니, 어쩔수없지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