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1-A 교실』


치아키: 여하튼, 다른녀석들은 어디있지? 나구모는 먼저 앞의 그 지인..키류가있는곳에 가있으니까, 다음은 센고쿠와 카나타지만?

미도리: 으~음. 센고쿠군, 학생회 사람한테 일을 부탁받은거같아서 바빠보였어요..
신카이선배는 잘 모르겠지만, 또 바다에라도 간거아님까...?

치아키: 그런가, 모두 바빠보이네, 훌륭하다! 청춘이구나...☆
우리들도 온힘으로 살아가자, 타카미네! 우선 이번의 미션을 성공시키는거다, 힘차게 달려나가자...☆

미도리: 우앗, 잡아당기지 말아주세요...?
난 괜찮지만, 이제 익숙해졌고... 안즈씨한테, 실례잖아요...?


『무도장』(무한도전아님 ㅎ)

치아키: 키류! 내가왔다! 믿음직한 동료를 데리고서 말이다! 이제 안심이다...☆



쿠로: 『안~돼~! 지각 지각~♪』
(순정만화에 나오는 식빵물고 말하는 여고생톤)



...체스토!!!!!!!!!!!!!!!!!!!!






치아키: 우와악!? 뭐, 뭘 하는거냐 갑자기!? 컥,케흑, 



만나자마자 태클걸지마라!
거의 교통사고잖아, 호흡이 멎는줄알았다고...!?

쿠로: 으~음... 미안하다, 모리사와. 테츠의 어드바이스대로, 『학원물에 있을법한 시츄에이션』같은걸 연기하고있었던거야

테토라: 크으으으! 훌륭하심다, 대장! 지렸슴다~!, 엄청 학원물같슴다!
빵을 입에문채 『지각지각~♪』, 그게 왕도임다...☆

쿠로: 그런가, 뭔가 이상하다고할까, 헤메고있는거같은데..?

테토라: 오옷, 움직이면 안됨다 대장! 부딪힌기세로 줘패는검다, 거기까지가 일련의 흐름이니까말임다...☆

쿠로: 흠, 그렇군. 이대로 마운틴포지션으로 두들겨패는거군...?

치아키:잠, 그만둬! 말로해! 폭력으론 아무것도 해결되지않는다고...!? 
어이 나구모, 무슨속셈이냐 이건!
하항, 나를 죽이고선 『유성대』의 대장이 되려는거구만?
그 의기는 좋다! 후하핫, 남자애라면 그래야지....☆

테토라: 아니, 그럴생각은 없는데
죄송함다, (치)머장, 나름대로 『학원물』의 지식을 총동원해서, 대장에게 조언해드렸는데 말임다...?
저, 드라마같은거 전혀안보니까, 잘모르겠어서말임다
도서실에서 빌린 학원물 만화책 같은걸, 참고해서 본검다.

치아키: 호오, 그건 대견하구나!
그런데 이건 학원물보다는, 종합격투기의 움직임이라고!
뭘 어떻게 착각하면 이렇게 되는거냐, 나구모 이 멍청한(ウッカリ) 녀석...☆

미도리: 저어,  테토라군... 무슨소란이야, 이건...?

테토라: 앗, 미도리군! 안즈누님도! 안녕하심까, 수고많으심다! 도와주셔서 감사함다, 대장의 연기지도 도와주시는거져?

미도리: 아니, 모리사와선배한테 끌려온 것뿐...
에,그리고 저 사람이 『학원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쿠로: 오우, 테츠가 신세지고 있군. 공수부 부장, 키류 쿠로다
뭔가 귀찮은일에 말려들게해서 미안하군. 으음. 그, 안즈아가씨와...?

미도리: 앗, 안녕하세요....『유성대』의, 타카미네입니다...

쿠로: 오우, 잘부탁한다. ...너, 꽤나 체격이 좋네. 일학년인데도 그 키인가, 뭔가 격투기같은걸 하는건가?

미도리: 아니, 저어...
죄송합니다....

테토라: 대장~. 미도리군은 섬세해서, 너무 프레셔(압박)을 주면 안된다구여?

쿠로: 그런가. 겁줘서 미안하다, 태어날때부터 이런얼굴이어서 말이지... 테츠의 친구라면 귀한손님이다. 편히 있어줘.

미도리: 아.....우.....네, 죄송함다.....

테토라: 그렇게 무서워하지않아도 괜찮슴다~ 미도리군. 대장은 상냥함다, 엄청♪

쿠로: 하하, 그렇지도 않지만, 멀쩡한 사람에겐 손대지않으니 안심해
뭐 됐다. 안즈아가씨도, 그쪽 적당한곳에 앉아줘
모리사와도, 언제까지 누워있을거냐. 후배앞에서 정도는, 제대로 있어

치아키: 아니, 너가 부딪혀온 데미지때문에 움직이지 못하는거다만...? 
미안하다, 키류. 여기저기 갔었지만, 이정도밖에 모으지못했다.

쿠로: 뭐, 사람을 모아서 어떻게 되는얘기도아니고, 상관없어. 오히려, 나같은놈을 위해 고생해주다니...
고마워서, 눈물이 나온다고♪
어차피, 모리사와는 아무것도 설명해주지않았겠지. 어떡할까. 도장안에선 취식금지니...
옷을 갈아입고올테니, 식당같은곳에서 차라도마시면서 얘기하지.
솔직히, 엄청 곤란해하고있다고. 혼자서 생각해도, 죽도 밥도 안되니까 말야. 부탁한다. 부디 날 돕는다고 생각하고 상담해주지않겠어?


Posted by 0000000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