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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와타루 : 음, 제 마술을 기억하시나요? 말로 하면서 보여드릴까요?
소라 : HiHi~, 대스승~의 움직임은 기억하고 있어요! 이렇게 동전을 엄지와 검지 사이에 끼우고 있었습니다!
HuHu~♪ 오른손에서도 동전이 나오네~. 왼손에서도 나옵니다!
우와, 잘했구나라고 안즈가 칭찬해주었어요! HeHe~, 소라는 기쁩니다♪
와타루 : 흠. 제 움직임을 보는 것만으로 습득하다니 대단한 아이군요.
나츠메 : 소라는 게임감각으로 습득 해 버리는 아이니kka. 습득력이 좋a
뭐, 아직 자신이 목표로 한 게임은 몇 번이나 도전하고 있으니까 말이ya
하여튼 소라를 조수로 삼는건 좋을거a
와타루 : 그렇네요. 역시 나츠메군이 찾아낸 인재에요♪ 쉽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조금 쓸쓸하네요.
그럼, 안즈씨 여기서 문제입니다! 마술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후후후. '에? 저요?'라고 말하는 얼굴이네요! 네, 그런 얼굴을 보고 싶어서 당신을 지명했습니다!
손재주? 땡~, 틀렸습니다! 답이 빗나간 안즈씨에겐 라플레시아를 선물해드리죠......☆
냄새가 독해서 코가 괴롭네요, 아하하하하하☆
나츠메: 저기, 와타루형. 코네코쨩, 받은 것이라고 버리지도 못하고 힘들어하고 있u
와타루 : 그렇다면, 라플레시아를 개화시켜보죠! 라플레시아를 딱하고 튕겨보세요~♪
어쨌든 방금 질문의 답은 관객입니다! 아무리 재주를 닦아도 봐줄 관객이 없다면 의미가 없거든요
그런 건 그냥 자기 만족에 불과하니까요
관객이라면 자기가 있다, 고요? 확실히 안즈씨는 관객입니다. 하지만 트릭을 알아버렸는걸요~
같은 마술을 보고 처음처럼 놀랄 수 있나요?
'대단해!' '어떻게 된거야!?' 와 같이 관객이 주는 눈길과 아낌없이 보내는 박수는, 그야말로 기쁨입니다!
저는 소라군과 같은 기분을 맛 보았으면 하거든요...
슈 : .........
와타루 : 네! 거기 그냥 지나가려고 하던 당신! 이름도 말해버렸네요?
3학년 A반, 이츠키 슈군~!
슈 : 큿!? 큰 목소리로 부르지 말란거다!
와타루 : 후후후. 오랜 친구인 슈의 모습을 보니 흥분을 감추지 못 하겠네요~
손, 다리, 전신을 사용해 환영합니다......☆
슈 : 괴상한 움직임은 그만 해달라는거다. 시시한 놀이에 시간을 쓸 사람은 아니라는게야, 실례하지
소라 : HoHo~, 슈~형? 선배를 만나면 인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슈 : 꼬, 꼬맹이......? 네가 왜 여기 있는거냐
소라 : 대스승~의 마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대스승~이 마술쇼를 개최하기 때문에 소라가 조수로 도와주고 있어요♪
슈 : 아아, 오늘도 사랑스럽구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이 담겨져 있는것 같아.
소라 : 감사합니다! 칭찬을 들으면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슈~형도 예쁜 색이네~. 만화경처럼 반짝거리고 있어요! 소라는 슈~형의 색도 좋아합니다♪
슈 : 너에게 사랑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게야. 그런데 이런 곳에서 꼬맹이랑 만날 줄이야
꼬맹이는 와타루에게 마술을 배운다고 말했지만.......
와타루 : 아아, 소라군이 방금 배운 마술을 선 보일 예정인데, 관객이 되어 주실래요?
슈 : 나에게 봐주었으면 하는건가
좋다, 차분히 특등석에 앉아 봐주지. 자, 즐거운 마술쇼의 시작이다......카카카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