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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 응아? [Valkyrie]에 일을 소개시겨 주고 싶다니.....적의 동정을 받아들일 생각 없데이. 거기다가, 스승님이 뭐라칼지 모른다. 내가 라이브 일을 따가 와도 무대에는 안서주는게 대부분이구마는. 안즈쨩이 소개시켜줬다 카믄, 절대 참가 안할끼다.
- [그걸 어떻게든 얘기라도 들어주지 않을래] 라꼬, 안즈쨩도 의외로 찔긴 애네. 진짜, 얘기만 듣는거데이. 일을 받아들이나 마나는, 어느쪽이든 간에 스승님한테 물어보지 않으믄 안되니까는.
-......흐음. 라이브하우스는 잡아놨는데, 핵심적인 거는 아직 안정해진건가배. 그래서 내용을 우리쪽이 정해도 괘안으니까는 일을 받아주면 좋겠다고 부탁받아도 곤란하데이. 아까도 말했지만, 내 혼자서 결정할거는 못되고. 그래도, 내용이 안 정해진거는 좋구마. 스스로 라이브를 기획하는 거 같아갖고 재밌을 거 같다 아이가. 라이브 할라면은 라이브하우스의 사용료를 내지않으면 안되겠제? 아, 맞데이. 이것도 물어봐야카겠네. 라이브하우스는 확보했다 캤는데, 사용료는 [Valkyrie]가 내는거가?
- 글나. [Valkyrie]가 낼 필요 없는기네. 그리 들으니까 마음 놓인데이♪ 그래도, 조건이 엄청시리 좋아노니까 쪼까 불안한기다. 사용료도 안내도 되고, 내용도 [Valkyrie]가 정해도 된다니 도량이 큰거가? 흐음. 라이브하우스를 맡아놨으니까, 내일부터라도 일을 찾고있는 [유닛]에게 소개시켜줄라꼬 생각했던 거구마. 거기서 내 얘기를 듣고는, 마침 잘됐다 싶었던기가. 으응. 내로서는 더할 나위 없지만은, 적의 동정을 받아들일리 없다고 말해삤는데. 이, 일단은, 스승님에게 물어보께. 만에 어쩌면, 스승님도 할 마음이 들지도 모르고. 그래도, 기대하지는 마래이. 괜시리 기대시켰다가, 역시 안된다카면 기운 빠진다 아이가. 내라면은 찌그러들어 갖고 다시 몬일어선다!
-에? 라이브가 다다음주라서, 가급적 빨리 대답해줬으믄 좋겠다꼬? 그렇나, 우리들이 안된다카면 다른 [유닛]에게 얘기하지 않으면 안되겠제.
-.........
-내, 스승님이 라이브에 참가할 수 있게 설득해볼란다. 내 설득으로는, 스승님은 고개를 저을지도 모르지만은. 이런 찬스를 놓치믄 아깝다는 거를, 내라도 알겠데이. 적의 동정이니 뭐니 하고 트집잡을 때가 아이다. [Valkyrie]에겐 시간이 없는기다.
- 으음, 그렇다캐도 감사를 표하지 않으면은 실례고. ......안즈쨩. 일을 소개시켜 줘서 고맙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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