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스카우트! 열혈경파 [完]
불량한 우리들 (蛮カラな俺たち) 에필로그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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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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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치아키: 응? 타카미네도 나구모도, 뭔가 기운넘쳐보이는구나?
좋아좋아, 젊은사람은 기운이 제일이지♪
미도리: 시끄럽네.... 선배 이제 젊지도않고, 성가시니까 기운 반정도 깎아주시지않겠슴까..?
치아키: 뭐라고, 나는 아직 팔팔하다고! 어린이용 특촬프로그램에도 엉망진창으로 울고, 마음은 언제나 새롭다!
건방지구나아 타카미네, 이녀석 이녀석♪
미도리: 우우, 거리낌없이 다가오지마세요, 부담스럽네에...?
어라, 뭔가 여자애가 이쪽으로 오네...?
테토라: 응? 여자애라면, 안즈누님임까?
미도리: 아니.....뭔가, 작은아이...
테토라: 으음? 아, 아마 대장의 여동생아님까?
대장, 자주 여동생의 사진 보여주니까여, 나, 얼굴 기억하고있슴다
쿠로: 뭐라고? 오, 정말이다.... 무슨일이지 저녀석, 내 학교인가에 와선?
테토라: 음~, 어젯밤에, 결국 학교에서 돌아가지않았으니까여. 여동생, 걱정했을지도 모름다?
쿠로: 아니, 제대로 집에 연락했으니까. 오빠가 돌아오지않았다고해서, 걱정할 애도 아니고
15분 간격으로 『목욕했어?』『양치했어?』『밤새지말고 자야 돼?』라고 보내면
『닥쳐(*^_^*)』라고 답장오고 수신거부당하는정도라고?
테토라: 대장, 여동생 너무 좋아하는거아님까.... 그건 나라도 짜증난다구여, 어떨가싶으면 말임다.
쿠로: 괜찮잖아, 별로. ....어~이, 어쩐일이야? 나라면 괜...
그허억!?
테토라: 오오, 뛰어돌려차기! 체격차이에서 노리기어려운 대장의 목덜미에 정확하게 맞았슴다, 굉장하네여☆
강해! 역시, 대장의 여동생임다! 나, 가라데로 싸워도 이길수없을지도...?
쿠로: 하하, 말괄량이라고, 이녀석
무슨일이야? 일부러 학교까지 오다니 심상치않네, 일? 언제는 귀찮다면서, 전화조차 하지않으면서 말야...?
응? 뭐야 이건, 봉투?
치아키: 오! 이건 키류가 출연하는 『학원드라마』의 각본이나, 자료가 아닐까?
일부러 힘들게 와줬구나, 여동생! 장하다~, 착하지 착하지♪
쿠로: 모리사와, 내 여동생에 손대지마. 죽인다
치아키: 힉, 눈이 진심이라고 키류!? 아니 그, 아이를 보면 히어로쇼를 했던 감각으로 돌아간단말이야...?
쿠로: 흠, 아아, 그러고보니 『학원드라마』의 출연의뢰가 왔는데, 가족한테 어떡하지~ 같은상담을 했었었나?
그걸 기억해서, 집으로 온 자료같은걸 나에게 전해주려고... 급하게, 학교까지 온 느낌인가?
고맙다!, 너는 내 자랑스러운 여동생이다...응, 착하지 착하지☆
테토라: 우와, 대장이 머장같은말을 하고있슴다
그래도 정말, 일부러 자료를 건내주려 학교까지오다니... 친절하네여~, 역시 대장의 여동생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