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005 2018. 7. 3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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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가든 스페이스]
 
 


[머]
 
응! 버디니까 사양할 필요는 없었던 거지!
 
 
[윽]
 
버디......? 치아키 씨 버디는 전대물 피규어 아니었나아?
 
 
[머]
 
물론 그것도 그렇다만. 파트너라고 한 명으로 좁힐 수는 없달까, 좁힐 필요는 없다 싶었거든!
 
이 녀석들도, 여기에는 없는 다른 『유성대』 동료들도, 다들 내 버디다......☆
 
 


[윽]
 
하하하! 앗하하하하......♪
 
경천동지! 재미있구나아, 치아키 씨는 버디를 그런 식으로 받아들인 건가아.
 
응응. 확실히 치아키 씨에게 있어 버디는, 한 명으로 좁힐 수 없을 지도 모르겠네에?
 
 


[닌]
 
에이이이잇......☆
 
꺗호오! 메뚜기를 겟했다는 것이오~♪ 에헤헤, 이대로 계속 개구리 먹이를 잡도록 하겠소!
 
 
[타]
 
엣, 아직 더 잡는 거야......? 나 목도 좀 마르고 집에 돌아가고 싶은데......
 
 
[머]
 
목이 마르면, 자판기에서 주스를 사면 된다! 오늘은 내가 사는 거닷☆
 
 
[타]
 
우~...... 집에 보내 달란 소린데......
 
 
[닌]
 
앗, 미도리 군! 귀뚜라미가 그 쪽으로 갔소이다!
 
 
[타]
 
엣, 엣? 어, 어디로 갔어......?
 
 
[닌]
 
거기 가만히 계시오! 성급히 움직이다 밟아버리고 말겠소~!
 
 
[머]
 
좋아~, 센고쿠! 나도 도우마~♪
 
 


[타]
 
자, 잠깐...... 나, 언제까지 가만히 있으면 돼......?
 
저기, 듣고 있어 두 사람......? 정신없이 땅바닥에 엎드려 있지 말고, 내 질문에 대답해 줘~......?
 
 


[윽]
 
아하하. 치아키 씨 일행, 신이 났구나아.
 
흐음. 한 명으로 좁힐 필요가 없다면, 나도 새로운 버디를 찾아 볼까아?
 


그런고로 안즈 씨, 오늘은 이제 돌아가는 건가아? 돌아갈 거면 또 내가 바래다 줄게에♪
 
아직 밝으니까 괜찮아, 라고...... 아니아니, 그렇게 말하지 말고 바래다주게 해 줘!
 
엣, 『갑자기 뭔가요』라고?
 
『프로듀서』는 아이돌을 받쳐 주고, 아이돌은 『프로듀서』의 기대에 응해 눈부시게 빛난다.
 
그야말로 이인삼각! 버디라 부르기에 합당한 관계잖아......☆
 


하하하! 사양합니다, 라 말해버리는구나아. 그치만, 마마는 몇 번이든 말할 거에요!
 
어이쿠, 귀 막고 도망가려 해도 안 되지 안 돼!
 


자자! 안즈 씨, 오늘도 집까지 내 배웅을 받도록 해♪ 그리고 날 『버디』라 인정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