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색 휴일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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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타살

 

흠, 흠...... 그런가요, 이해했어요.

안즈 씨, 아이들 타겟 교육 방송 프로듀스를 하고 계신 거군요......

흐음, 전에 그걸로 도와달라 부탁받았다고요......?

 

 

 

닌닌

 

흠? 전에 그거라니, 대장 공 관련이오?

 

 

 

타살

 

아니, 이제 대장 없잖아...... 그 사람 졸업해 버렸고......

정말이지...... 언제까지고, 후배한테 폐만 끼치고......

아무튼...... 그 방송 촬영지로, 이 농원을 사용하고 싶으신 거군요......

그건 뭐, 경영자가 친척이니 말씀드리면 될 것 같은데......

흐음~...... 지방방송이라곤 해도, TV로 나가는 거니까 선전도 되고......

농원에 손님들이 안 와서 곤란하던 참이었고, 딱 좋을지도......♪

 

 

 

닌닌

 

잘 되었구려, 미도리 군!

졸자도 얼마든지 돕겠소, 또 대장 공...... 모리사와 공과 일할 수 있다면 기쁘다오~♪

흠, 흠. 아역 아이돌들이, 여러 체험을 하는 느낌의 방송이외까?

그걸, 선배 아이돌들이 선생님들처럼 지켜보는 느낌......?

모리사와 공에게 딱 맞는 일이로군. 오늘은 그 사람은 없는 것이오?

 

 

 

타살

 

뭐, 그 사람은 바쁜 것 같으니까...... 특찰 방송 주역에 발탁되기도 하고, 대활약 중이잖아......?

 

 

 

닌닌

 

흠, 흠? 그쪽 녹화가 끝나면, 모리사와 공도 합류할 예정이오? 에헤헤, 그거 기대된다오~♪

 

 

 

타살

 

에~...... 그 사람, 오는 거야......? 싫은데......

 

 

 

닌닌

 

미도리 군도 기쁜 거잖소~, 얼굴이 밝소이다.

......흠흠, 오늘은 그 녹화의 예행연습? 이미 아역 아이돌들은 도착한 것이오?

 

 

 

패교

 

미안, 미안. 조금 급하게 나왔네. 내가『일을 받아들인다』고 말해 버려서......

안즈 씨, 바로 전부 준비 마치고 와준 것 같아

엇, 어어? 잠깐 너희들~, 등 타고 오르지 말아줄래~?

 

 

 

윾우타

 

아하하. 형, 역시 애들이 잘 따르는구나.

 

 

 

닌닌

 

오오...... 『2wink』가, 벌써 아이들을 상대하고 있소이다.

반응이 빠르구려~. 졸자도 본받아야겠소. 닌자는, 신속함을 중시하는 것이니.

저 두 분은 아이들 상대도 잘 할 것 같고, 맡겨둬도 안심이겠군.

할로윈 때도, 아이들을 이끌면서 걸어다니곤 했고.

 

 

 

타살

 

응...... 그럼 난, 잠깐 친척한테 얘기하고 올게......

그 동안, 아이들 상대 좀 부탁해...... 아마 친척도 무척 기뻐하면서, 바로 OK해 주시겠지만......

그 분...... 바로 옆에서 작업 중이시니까...... 바로 다녀올게, 그럼......

음...... 안즈 씨도, 같이 가신다고요......? 그렇죠, 『프로듀서』로서 정식으로 이야기하는 게 좋을 거고......?

 

 

 

닌닌

 

오오, 졸자도 함께 가고 싶소...... 남겨지는 건 불안하다오.

뭐 동반해도, 아마 졸자는 별 도움 안 될 거고~.

으으음. 『2wink』도 있소이다. 혼자가 아니니 괜찮을 것이오.

졸자, 두 분이 돌아오실 때까지 아이들 상대를 하고 있겠소! 열심히!

아이들 상대는 『유성대』 활동으로 익숙해져 있을 터~, 졸자도!

다, 다들~? 형이랑, 이야기해보자는 것이오♪

엇, 졸자도 어린아이? 아니, 확실히 키는 작소만! 이래도 고등학생이라오~, 실례로군!

으으. 잘 보니, 다들 초등학생일 텐데 졸자보다 키가 큰 자도 있소이다......

요즘 아이들은 발육이 좋은 것이오~?

어? 음, 졸자는 『유성대』의 일원이라오!

아이들 사이에선 꽤 유명한 것이군~, 에헤헤♪ 조금 쑥스럽다는 것이오~.

엣, 등장 대사랑 포즈? 호 혼자서 하는 건 부끄럽소만......?

우우, 하지만 아이들을 실망시키는 건 『유성대』의 수치! 알았소이다. 졸자 힘내보겠소!

노란 불꽃은, 희망의 증표! 어둠에 드리우는, 한 줄기 기적!

유성 옐로, 센고쿠 시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