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십자이야기 에필로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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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야: .....어랏?
호쿠토: 왜 그러지, 토모야. 무언가 잊은 물건이라도 있는건가?
아직 부장은 도착하지 않은 것 같으니, 그런 거라면 내가 서둘러 가져올까?
토모야: 아뇨, 일단 필요할 것 같은 건 전부 가방에 넣어 가져왔으니 괜찮아요.
그게 아니라, 그러니까...?
호쿠토: 안심해, 귀여워
토모야: 어째서 모두, 이 차림을 하고 있으면 정기적으로 귀여워, 귀여워라고 칭찬해주는 걸까요.....?
호쿠토: 귀여운 것은 지겨울 정도로 칭찬하라고, 어머니에게 듣고 있다.
토모야: 어머니께요? 뭔가, 호쿠토 선배가 어머니 얘기를 하시는 건 신기하네요....
『Ra*bits』로써 귀엽다고 듣는 것은 승리이지만, 남자로써는 미묘해요
나츠메: 알아
하지만 그게, 너희들이 고른 길인거지
토모야: 우우, 그야 그렇지만요....
토모야: 그게 아니라, 저 개찰구 옆에 있는 거 변태가면 아닌가요?
호쿠토: 음? 저 녀석, 겨우 도착한 건가? 어디지, 그러니까...?
와타루: ......
호쿠토: 우와, 평범하게 있어. 어이, 부장~?
와타루:....이런, 모두 모여계시군요. 죄송합니다. 스마트 폰으로 영상을 확인하던 중이라 눈치 못 챘었습니다.♪
호쿠토: 뭘 보통의 고교생처럼 말하고 있는 거야, 답지 않아.
와타루: 에~, 일단 저도 보통의 고등학생입니다만. 역이라는 공공장소에서 큰 소란을 피울 정도로, 비상식적이지도 않습니다.
호쿠토: 흥, 비상식의 덩어리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야?
토모야: 맞아 맞아, 언제나 기구 같은 걸로 등장하면서!
치사해, 나에게는 여장시킨 주제에! 불공평 해, 언젠가 절대로 고소해주겠어!
와타루: 고소당해도 곤란합니다. 무얼 흥분하는 겁니까.
그렇게나 저를 만나서 기쁜 거군요~,토모야군♪
와타루: 흠,흠.........뭐, 나름대로 성과가 있었나요?
토모야: 힐, 힐끔힐끔 보지마....?
토모야: 우왓!? 뭐, 뭐야? 누가 껴안았다?
호쿠토: 안즈. 어째서, 여기에 있지? 히비키 부장과, 함께 행동했던 건가?
와타루: 그렇습니다~.오늘은, 안즈씨와 충분히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호쿠토: 안즈, 오늘 결석해서 걱정하고 있었다고, 싫은 것은 싫다고 제대로 거절하지 않으면, 이 변태가면은 한없이 휘두르니까.
나츠메: 아하하. 가끔씩은 땡땡이치는 것도 나쁜 게 아니야, 아기 고양이쨩은 지나치게 성실하니까. 와타루 형이라면, 무료하게 하지 않았을 테고 말이야
와타루: 이런 나츠메군, 제대로 부름에 응해주어서 살았습니다.♪
나츠메: 그야, 형이 불러준다면 땅 끝까지라도 달려가야지.
그렇지만 정말로, 내가 동반해도 괜찮아? 방해가 아니라면 괜찮지만,
와타루: 방해라니, 절대로 아닙니다.
나츠메군은 여장의 제 일인자이니까요.또『공주님』연기에 서툰 토모야군을 지도를 부탁하려 생각했습니다.
안즈씨는 진짜 여성이니까요, 그런 의미로 초빙했습니다.
와타루: 그렇다 해도 연극은, 리얼에 의탁해서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가르쳐도 괜찮았겠지만요~, 제게는 제『역할연구』가 있으니, 그럴 여유가 없어서,
역시 부장으로서는 전체를 보지 않으면 안 되니까요.
나츠메: 잠깐만? 어째서, 내가 여장에 일가견이 있다는 듯이 생각되는 거야?
와타루: 어라? 나츠메군.
어릴 적 여자아이로 자라지 않으셨나요?『선대씨』가, 그런 애기를 하셨었는데요?
나츠메: 『선대씨』라.....아아, 설마 선배에 대한 건가?
와타루: 네, 그는 『fine』에 있어서의 선대 광대이니까요. 존경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그가 재밌고 우스꽝스럽게 퍼트려준 덕에, 저희 반에서는 나츠메군을 『그 여장의』라고 통하고 있답니다~♪
나츠메: .....나, 일단 학교에 돌아갈게.
그 북슬북슬한 놈을 죽여 버리겠어. 태어난 것을 후회하게 하겠어.
와타루: 잠깐 잠깐, 지금 학교에 돌아가면 공연시간에 늦습니다.
함께 가주세요. 기껏 손에 넣은 티켓이 쓸모없어집니다.
호쿠토: 어떻게 일이지, 나는 불려진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
어딘가 극단의 공연이라도 보러 가는 건가, 부장?
그러고 보니 작년에는, 자주 같이 여기저기 연극을 보러 돌아다녔지.....한동안은, 격조했다만,
와타루: 서로, 바빴었으니까요, 그래도 뭐, 프로의 연극을 보는 것은 공부도 되고, 자극을 얻을 수 있으니까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들의 연기를 날카롭게 연마하기 위해서
토모야: 에,엣? 뭔가 연극을 보러 가는 겁니까?
갑자기 말해도 곤란해요~,저한테도 예정 같은 거 있고? 티켓 비, 비싸잖아요?
와타루: 그 부분은 제가 한턱내지요. 어차피 한가하잖아요....토모야군.
젊을 때 뭐든 스펀지처럼 흡수해, 계속 배워 성장하세요.
그리고 언젠가, 저를 놀래킬 정도로 훌륭한 배우가 되어주세요.